사랑에 대한 슬픔 친구에 대한 배신감 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살아 보려 정리 차원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그녀는 제 대학교 같은과 후배였습니다. 몇년을 그냥 편한동생 이상의 감정없이 지냈죠.
서로 통하는게 많았던 그녀와 저였고 저희 둘은 서로 어려운 일이 생기면 서로에게 조언도 해주고
위로를 하며. 별다르지 않게 그렇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예고도 없이 마음에 스며든다고 그렇게 몇 년을 지내던 그녀가
저에게 사랑하이라는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때 그녀는 남자와 헤어진지 3-4달 밖에 안되서 아직 많이 힘들어 때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안쓰러웠고 그녀의 상처를 제가 보듬어주고 보살펴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그녀가 거짓사랑으로 아파하지 않도록 내가 곁에 있어 주겠다고 말입니다.
전 마음이 결정한 후부턴 전과는 그녀를 후배가 아닌 여자로 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그녀가 거부감 느끼면 어떻게 할까? 걱정도 많이 됐던게 사실이지만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에 남자답게 용기를 냈습니다.
다행히 고맙게도 그녀는 그런 저의 맘을 거부감 없이 잘 받아 줬었어요. 용기가 더욱 생긴 저는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약속도 하고 만나고 부푼 희망의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녀와 저는 각기 인천과 서울대 입구 조금 서로 먼 거리라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매일 전화와 통화도 하고 문자도 20통 넘게 주고 받고 싸이월드로 하루도 걸르지 않고 글을 남기며 재냈죠. 제 싸이월드 방명록은 온통 그녀의 글로만 가득했죠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정식으로 고백하겠다 맘을 먹었고 잘 되어 행복하게 될 미래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니 이게 바로 사랑이고 행복이구나! 느꼇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정말 오랫만에 한 대학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하더니 대뜸 그 여자 전화 번호를 알려 달라는거에요
"이 녀석이 왜이래?" 직감적으로 상당히 안좋은 예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에게 직접 물어 보라며 안가르쳐 줬습니다.
그리고 몇일 지난후 친구가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잡니다. 친구녀석 술 못먹는지라.
이제껏 자기가 먼저 술 마시자는적 한번두 없었는데.. 무슨일 있나 궁금하기도 했고
전에 번호 안가르쳐 준일도 맘에 걸리고 해서 "그래 술 한잔 하자"라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술 한잔 먹더니 친구가 뜬금없이 말을 하더군요.
"나 요즘 외롭다. 나 그여자(제가 좋아하는여자) 한번 꼬셔볼까?"
절 떠봅니다. 하지만 그래라고 할수도 없는 입장. 안돼라고 해야 하는순간이기 때문에 결국 친구에게 다 이야기 했어요 . 나 그녀 많이 좋아하고 지금 만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싸이월드에 글이 많아서 눈치는 챘었다고. 자기가 작업할랬는데 왠지 그럴 것 같길래
제가 걸려서 한번 그냥 물어 본거라고 제가 많이 좋아 하는거 같으니 자기가 포기 할테니 잘 해보라고
또 저 여친 오래 동안 없었으니 이번에 꼭 사겨 보라고 격려해 줍니다.
고맙기도 했지만 한편 저때문에 포기하는 친구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얼마 안되지만 고맙다고
그날 술값은 제가 다 냈습니다..
그런데 이친구 그 일 있고 몇일후 그녀에게 자기 방명록에 글이 없다니 하면서 자꾸 자기 홈피에
글을 써 달라고 그녀에게 생때를 씁니다.. 속으로 울화 터집니다. 양보하기로 말 했음. 가만히 있어줘야지 저녀석 왜이래?
거기다 무슨 심보인지 그 친구 그녀랑 메신저로 이야기 한 이야기 저한테 일일히 결과 보고 합니다.
속이 터집니다.
자기는 그녀한테 좋아한다 장난치고 그런답니다. 너 포기한다면서 왜 그래 ? 그러니까 자긴 장난이고 게두 장난으로 알테니 신경안써두 된다나?? 큭!! 시파 사랑이 장난이야?
화가 더 치밀어 오릅니다.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근데 친굽니다. 그래도 나땜에 양보한다는데 믿어 보자 친구도 관심 있는데 나때문에 포기한다는데 힘들겠지 그래 이정도는 참자 !
그러다 친구들 모임이 생겼습니다. 자리에서 그 친구도 왔습니다. 모두들 술이 떡이 되도록
마셨습니다. 그중에 그친구 술도 약해 맨 구석에 쓰러져 자고 있습니다.
저는 꽤 술이 좀 쎈편이라.. 매일 뒷정리 멤버입니다. 그런데 방 구석에 그친구 핸드폰이 보입니다.
혹시나 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했었고 아 이러면 안되면서 생각하지만 그동안 행동거지가 의심되는지라 계속 의심하기 보단 한번 보고 믿는게 낳지 않겠다는 생각에 확인겸 몰래 핸드폰 통화 목록과 메시지를 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행이도 비밀번호는 걸려 있지 않았습니다.
아니겠지?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통화목록 보았습니다. 허걱!!발신목록의 대부분이 그녀의 전화입니다. 전화 자주 했나 봅니다. 흠.. 슬슬 열받고 배신감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문자함 봤습니다. 주고 받았던거 있습니다. 여러건 입니다. 증거 확보입니다. 이런 개쉬키...
방금전까지만 해도 한텐 연락한지 한달이 넘었다고? 어이가 없습니다.
집고 있던 핸드폰을 그대로 자고 있는 면상에 핸드폰 집어 던지고 싶습었습니다.
하지만 마음뿐 술먹고 난동 부리기 싫어 참았습니다.
얼마후 그녀 결국 저에게 마져 쌀쌀맞게 변해 버렸습니다. 자기를 좋아 한다는 사람이 거의 동시에
그것도 둘이 사이가 친구란 사실에 중격적이고 장난 같아 보여 화가 난 모양입니다.
말로 풀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정성으로 내 진심을 표현하는 법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든 내 진심 전하고 싶어서 전 그녀를 생각하며 학 천마리를 접기 시작했습니다. 종이 하나하나에 그녀이름과 내이름을 적어 정성스럽게 접었고 결국 학천마리를 접어서 그녀의 집 앞으로 찾아가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이 어떤지 표현하고. 다시 생각해 달라는 말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몇일후 대답을 들었습니다. 안되겠다. 입니다. 전 기다려 본다 말 해 봤으나.. 부담스러울 뿐이라고
자기한테 잘하지 말랍니다. 정말 부담된다고..
헉 .. 부담이란 글자가 뇌에서 메아리를 칩니다. 내 맘 몰라 주는 그녀가 너무 원망 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알았다고 그럼 이제 너한테 잘해주지 않겠다고 그럼 되는거지? 말하고 연락을 끊어 버렸죠.
가슴이 찢어질거 같이 아팠지만 이 악 물고 버텼습니다. 두달이 조금 넘어게 시간이 흘렀을때.
이제는 술 안마셔도 잠을 이룰수 있었고 계속 생각나지만 전처럼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던 마음도 조금은 덜 아파졌습니다.
몇달뒤 새해를 맞이하는날 그녀에게 먼저 연락이 옵니다. 새복 많이 받으라고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정리 안된 저는 또 흔들리기 시작하고 안절 부절 못합니다. 1%희망이 생겨 버렸으니까요. 안되겠다 싶어 확실히 하려고 다시 그녀에게 먼저 연락해 이야기 했습니다.
나 너 못 잊었고 지금 잊어가는 중이니 그냥 잘사나 궁금해서 .. 또 내가 너 다 잊었는지 확인해 볼라고 나에게 연락하는거라면 너 무지 나쁜애다 그건 나를 두번 죽이는 일이다. 그런거라면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네 맘 변했다면 난 아직 널 좋아 하는 맘 그대로니까 네가 내게 온다면 기쁜마음으로 널 받아줄 맘 있으니 그럼 그때 연락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아파서 내가 4월달이 까지만 기다릴거라고 만약 그후에는 네가 온다해도 상처가 깊어서 널 받아줄수 없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후 다시 1달만에 그녀에게 다시 연락왔습니다. 오늘 점심 잘 맛있게 먹으라고요..
난 분명이 절 떠볼 마음이면 연락하지 말아 달라 부탁했고 그런데도 불과하고 먼저 연락이 왔으니
여자가 먼저 저에게 사기자 말 하기는 좀 그러니까 인사겸 연락한거겠지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주말에 만나자 했죠 그리고 만나서 왜 그때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냐고 한번 물어 봤었어요
그녀의 대답은.. 제가 좋아했을때 얼마 후 제 친구도 자기를 좋아 한다고 하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오히려 제게 그친구가 제가 그녀를 좋아 하는거 알고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녀는 그때 저랑 친구랑 그녀를 가지고 장난거는거 같아 심하게 불쾌 했었다고 말하더군요
전 모든게 진심일 뿐이었다고 이차 저차 사정이야기를 다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때문에 두 친구 사이 멀어진게 같아서 미안하다고 말하더군요
전 괜찮다 하면서 다시 한번 사기자구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직 정리할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면서 시간을 달래더군요
뭐 지금껏 많이 기다렸는데 그까짓거 좀 더 못 기다릴까? 싶어 시간을 줫습니다.
하지만 그순간 친구 녀석에게 엄청난 배신감이 몰려 왔습니다... 분명 친구는 저에게 자기는 우정이 더 중요하다. 널 위해 포기한다.. 잘됐으면 좋겟다. 말했고 그애기를 듣고 전 그친구를 가끔 미워하고 그랬기에 내가 남자답지 못하다고 사람을 못믿는다고 한심하다고 자책까지 했었는데
뒤에서 뒷통수? ㅋ 결국 그친군 혼자 멋진척 남자다운척! 하면서 뒤에선 작업하구 있었더군요.!!
그리고 그녀에게 시간을 주었을때. 그 친구 타이밍 기가 막히게 잘 맞추어서 그녀에게 또 대쉬해 댑니다. 너 때문에 웃게 된다. 네가 있어 행복하다 그녀 홈피에 글 남깁니다. 미치겠더군요
결국 그녀느 지쳤는지 저도 그녀석도 끝내 버립니다.
얼마후 녀석이 저에게 또 말을 걸었어요 . 첨엔 머 회사 힘들다 그러더니 갑자기 제 앞에서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 이야기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자기에겐 그여자가 전부라고요. 그러면서 제가 좋아 하는 여자는 자기의 전부는
아니였다나? ㅋ. 기가 막혀서 물어 봤습니다.
"그런데 넌 왜 그녀랑 나랑 사이에 껴든거냐고?"
그랬더니 니가 그때 중간에 포기했다 그랬자 하면서 제 핑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이야기 해줬죠
"그럼 내가 그말 포기한다는 말 하기 전에는 왜 그랬어? "
"가 그말 하기 전에도 너가 그랬다는거 나는 알고 있는데?"
한동안 대답이 없습니다. .. 그러더니 다시 관심은 있었다고 말합니다. 나 참나. 어이 없어서 ..
그래도 자기 사랑은 전 여친 뿐이랍니다. 자기의 전재산을 전 여친한테는 아낌 없이 줄수 있데요.. 이제와서 이게 무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 ... 그럼 그 여자한테 가지 왜 방해 했니?
그리고 찔렸는지 제가 여자에게 시간을 줬을때쯤 전화도 많이 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머 꼬실려구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전화 했었데요 그런데 그 여자애가 왜 자꾸 전화 하냐고 그랬었다고 그래서 이제 연락안합답니다..
이제 알겠습니다. 자기 안됐으니까. 미안하긴 하고 나한테 고백하고 우정 좀 챙겨 보고
면죄부좀 받아 보쟈 이거겠죠. ㅋ
이제 그여자에게 관심 없다고 정말 잘해 보라고 하더군요.
먼소리야 이미 고추까루 뿌려 다 끝나 버렸는데..
그러면서 너 여친 생기는거 보고 싶다고 진심이라고 .. 잘해 보랍니다. 참나 병주고 약주고.. ㅡ,ㅡ;
이번에 너랑 정말 될거 같다고 꼭 한번 더 들이대라고 저한테 그러내요 .
그러면서 선심 쓰는양 자기가 물러난다고 그럽니다. 날위해서 말이에요 .
전 이미 그여자 맘 접기로 했었고요 .. 이놈도 맘 접기로 했었거든요..
다시 친구로 돌아가기엔.. 우린 둘은 너무 많이 상처를 받았고 너무 많이 잘못된 길을 가 버렸죠..
차라리 그 여자 무지 좋아서 그랬다 친구지만 정말 그 여자 없이 못살거 같아서 그랬다 말했다면 조금은 이해 해 줄랬는데..
자기 좋아 하는 여자는 그여자가 아니라는 말에 더 화가 납니다.떽기 이사람아~
그녀의 맘은 닫혔고 저도 이제 끝내야 할때가 온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하지만 화이트 데이도 얼마 안남았기에 마지막으로 그녀 집에 찾아가 장미꽃 100송이와 사탕주고
나혼자 정리 해야 겠다 맘 먹었습니다. 짝사랑이니 이별은 나 혼자 해야죠
그리고 화이트 데이 날 사탕줄 남자친구도 없는거 뻔히 아는데 .. 얼마나 우울하겠어요..
좀 웃게 해주고 싶었어요 . 장미꽃 100송이로 그녀를 잠깐이나마 웃게 기쁘게 해 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잖아? 혼자 속삭였죠
화이트 데이날 그녀의 집으로 꽃과 사탕을 들고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미안해서 못받겠다고 학 준것도 너무 미안했다고 못받겠데요 . 그래도 마지막으로 주는거라 받으라 하니깐 그여자 단호히
절 끊어 줄라 그런건지 .
" 내가 말 안했나 모르겠지만. 나 누가 우리 집에 찾아온느거 엄청 싫어해요 ..!"
그 말에 눈물나와 몇번 더 권유 해보다 더이상 그자리에 있을수 없어
꽃 사탕 그자리에 그냥 놓아 놓고 그녀에게 버리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라고 말해 버리고 뒤도 안보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바로 친구 불러 술 마시며 이야기 하다 펑펑 울었습니다.
군대서 한 고참에게 찍혀 맨날 밤마다 불러 이유 없이 맞아 서러워서 부모님 생각나도 단 한번도 울지않고
이 악물고 오히려 고참한테 개기던 독종이었는데 사랑 앞에선 저두 어쩔수 없네요.
어렸을때 어머니 안보여서 운 이후로는 처음이네요
같이 술 먹어준 친구들아 새벽에 민페 부려 미안하다.
그날 밤새 술 먹고 회사에 술 취한체로 출근했죠. 회사 뒤집어졌죠... 그래도 우리 회사분들..
다 좋으신 분들이라 .. 회사에 술 냄새 풍풍 품기고 출근하냐면서 꾸짖기 보다..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고 따뜻하게 챙겨 주시며 인생 선배로서 인생 상담해주고 그러시더라구요 ^^
내 비록 사람들에게 뒤통수 맞았지만 내주위엔 아직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
그녀 아직도 제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사람입니다. 저랑은 잘 안됐지만
부디 좋은 사람 만나 정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구 녀석은 이제 완전 정리 들어려고요. 흠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정말
가장 열받았던건 .. 제겐 저부였던 그녀를 그녀석은 다른 여자 좋아하면서 자기 힘들고 외롭고 그래서 떠본거란 말이네요 .
진짜 저만큼 좋아 했다고 친구인 내가 좋아 하는거라 포기 하려고 했지만 나두 너무 좋아서 어쩔수 없다고 말했다면
그래도 제가 조금 이해해 보려 노력했을텐데 그냥 자긴 그냥 관심이었다네요
친구의 전 여자는 자기 못숨을 바칠만큼 사랑하는데 .. 제가 좋아한여자는 그정도는 아니라네요..
내겐 너무나 소중한 그녀를 그것도 친구란 녀석이 그 정도 마음가지고 나랑 끝날수도 있는데 떠볼 생각으로 덤비다니 ..
용서 안됩니다.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상처 깊게 남았지만 이악 물고 더 열심히 살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바보같이 페인처럼 살지 않으려 정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