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오는게 보였습니다...
근데 뭔가 이상했죠..
코트아래로 나와야 할 치마가 보이질 않는것입니다..
저인간이 치마 줄였구나...
저는 그 친구에게 말했죠...
"야.. 너 교복 치마를 완전히 미니스커트로 입는구나?"
그러자 그 친구가..
"아니야~ 나 교복 안줄였어... "
뭐지???
교복이 기어 올라갔나?
난 그 친구의 코트안을 살피고는
그 자리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치마를 안입은 것입니다...
그 친구도 너무 당황했는지
한마디 했습니다...
"내방에 거울은 허리까지밖에 안보인단 말야...." ㅡ.ㅡ;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도로 집에가면 지각할것 같아
그냥 학교로 갔습니다..
저희학교 교칙은 교실안에서 코트입고 있으면 안됩니다.
교실에 들어가서
그 친구가 코트를 안벗자
담임선생님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야 너 치마 안입고 왔어? 왜 코트 안벗어??"
그러자 아이들은 킥킥웃었습니다.
그 친구 심각하게..!!
"선생님 어떻게 아셨어여?"
우리반의 2/3이 쓰러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