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중국 갔다오셔서 겪은신 일이신데 좀 기발합니다.
친목회 패키지로 50명가량이 중국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호텔도 좋고 먹을것도 입에 맞는다고 전화를
하셧습니다.
마지막날 어느지역인지는 모르지만 화산이 있고 수증기때문에 항상 비가 내리는곳이 있답니다.
거기를 마지막에 가시는데 버스에서 창밖을 보니 비가오는거라 느끼셨답니다.
친목회분들이 우산이라도 사서 써야지하는데 .........................................
갑자기 창문을 두드리며 중국사람들이 한국말로"우산하나에 이천원....이~~천원"그러답니다.
우산이 비닐 우산이 아니라 좀 튼튼하게 생겨서 부모님하고 친목회분들이 하나씩 샀답니다.
우산이 보통크기여서 둘은 못쓰고 한분만 딱들어갈수 있는크기였답니다.
사고나서 그지역을 한번 둘러보고 돌아가는데 또다시 창문을 두드리는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또 한국말로"삶은계란 3개에 천원~~~천~~원"그러답니다....
배고프셔서 살려고 그러니 운전기사분이 방송으로 사지말라고 출발하겠다고 방송하시고 출발하는겁니다.
친목회분들이 "왜?그러냐?배고파서 살려고 그러는데?"그러니
운전기사분:아까 우산 사셨죠?
그우산 얼마에 사셨어요?
친목회:2천원이요...
그러자 운전기사분이 말씀하시길......
"여긴 한국이 아니예요..저사람들 2천원이면 중국돈으로 얼만줄알아요?2천원이면 중국돈으로 중산층이예요..
그러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2천원이면 중국돈으로 좀 되더군요...환율계산을 안했더군요.,,
운전기사:저분들 차 도요타 아니면 렉서스라고.....여기오는 한국관광객만 연20만명이 넘는데 이렇게 365일 비가오는곳인데 우산을 몇개나 팔겠냐?엄청나게 벌어간다..공안도 한통속이고 공안 어머님들이라서 건들이지도 못한답니다...
생각지도 못했죠?단순히 2천원 그러길래 싸서 샀더니........
암튼 중국여행 이야기라서 그냥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