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사는게 너무 나도 지옥 같습니다....
지금 내뱃속에...한 생명체가 자라고 잇는데..그걸 지워야 된다는 생각에.....
놓을까도 생각햇씁니다...아니 낳고 싶었습니다...
근데...여러 사정상...지금은 포기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애기 아빠라는 사람이 문제 입니다..
자기딴에도 괴롭겠지만..무엇보다 여자가 더 고통 스러워한다는거...아는지...
무책임 하게..짜증 나고 열받고 억울해서...투정 한번 부렷더니..
니알아서 해라고..지우던지 말던지..
저 돈 없어서 못지우는거 아닙니다...첫 아가 자연유산되는바람에도...그 돈 제가 부담햇엇구여..
더군다나 두번째인데...한순간의 쾌락을 위해서..그렇게 무책임하게...지워야된다는 죄책감에..하루
하루 지옥같이 살아가는데..그걸 이해 못하고 자기 도 힘들다고 무작정 내뱉는 사람
그사람 직업 불투명 합니다..26살이나 먹어서...지금 모아둔 돈 십원 한장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 믿고 어떻게 살아 가겟습니까..
저나 아가나 고생 할꺼 뻔한데...월급타면..단란가기 바쁩니다..
월 10만원씩 적금 들라고 그렇게 닥달해도 안듣습니다..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랑 살 생각하니..한없이 아가ㅏ가 불쌍합니다..
저또한 그렇구요..임신사실을 알았을때...말햇습니다..일초도 안되 지우자더군여...생각하는 척이라
도 하고 말햇음..이렇게 섭하지 않앗을겁니다..
아무튼...계획은 요번 주 금요일날 병원가기로 햇습니다..
자긴 일땜에..못간다더군여..그래서 전 죽어도 혼자 못가니깐..알아서 해라구..
자기가 듣기로는 일요일도 하는 병원잇으니깐..한번 알아보라구..ㅠㅠ
저 알아 봣습니다..잇더군여...말해줫습니다..
그렇게 다 약속 잡고...가기로 햇습니다..
근데...엊그제께...싸우는 바람에..나몰라라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잇습니다..
저 어떻게 해여..하루 하루 커가는 걸 느끼고 잇는데....
아님 자기 집에 찾아서라도 설득해달라고 부탁 드릴까여??
일단은 남자집 어머니는 알고 계시는 사실입니다...
저희어머니또한 알고 잇구여..
저희어머니...남의 자식도 자식인데..하면서 그남자 한테 전화해서..넘 걱정하지말라고..
힘들다고 술먹지 말라고 ...나중에 웃는 얼굴로 밥한번 해준다고 까지 그렇게 말햇다고 합니다.
근데..자기 부모들은 뭡니까...
찾아가서 행패라도 부려야되는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