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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소장들 보셔...(업자포함)(오너들포함)

난일하는소?? |2006.03.21 20:51
조회 388 |추천 0

저...

설계경력 5년입니다...

회사2곳을 다니면서 당할거 안당할거 다 당해본

당당한 나 입니다.

 

이번 사무소...

회식자리서 소장이랑 말 다툼했습니다.

아직도 쓰고 있는 팬3 컴터 바꿔달라고...나두 윈 XP를 쓰고싶다고...

프린터??1.당연히 구식 이죠..10년전꺼

거기서 말 다툼이 시작댔죠

 

중요한 회의에 보여줄 도면을 뽑는데

도저히 종이가 먹질 않습디다.

그래서 낼 까지 딴 사무소에서라도 뽑아 오겠다고 말했죠...

소장..왈 : 그럼 A/S불러

갈아 치울 생각은 안하고 고쳐쓰라니...

돈받고 가져갈까 말까하는 것들을 고치라니

A/S기사 왔습죠...

보고 걍 웃기만 합니다.

 

여기까지...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자직원들은 집에가고 남자들만 2차 가잡니다.

전 당연히 남자고 술자리 좋아해서 갔죠

제 술버릇?? 평소에 술 먹어도 예의에 어긋나거나 기억을 못한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어른들 보시면 술 잘 배웠다고 항상 칭찬100배들 하십니다.

이런 저에게 소장이 추파를 던지더이다...

 

머 나이도 어린것이 댐비네..머하네

일 그만 두고 낼 부터 나오지 말랍디다...

저...

당연히 "네~" 그러고 나왔죠

그뒤로 바로 사무실로 가서 제 짐을 챙겼습니다.

이 소장새리...

사무실 집기하나 들고갈까봐 겁났나봅니다...

바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절 밀칩니다...

그리곤 힘으로 안되겠나..뺨을 한대 후립디다??

저~?? 어떻게 했냐고요...???

그 삐쩍 꼴아빠진 새끼 한대 치고 밞고 싶은거 참니라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소장하는말...

피식..비웃음서 "왜~? 고소라도 하게?? 이러다 치겠다...??? 고소해...내가 때린거 고소하라니깐..!!" 하며 전화기 가져다 줍니다...

저 바로 112 눌러서 주소 말하고 빨리 오라고 했죠...

그리곤 제 짐 대충들고 나왔죠...

그때 여직원(부장의 직급의 회계,경리담당...소히 말해 소장새리 마누라)이 택시타고 내리더이다...

짭새가 크게 말을 걸면서...

신고했습니까? 네...

뒤에서 귀를 세우고 신고할까봐...겁이 납나 봅니다. 원래 술 쳐먹음 저 지랄한다고...

좀 봐달라고...

첨에 빽차 본 순간부터 인간 불쌍해 고소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해봤자 얼마나 나온다고

그래서 걍 취하했죠...

 

다음날..전화가 소장새리한테 전화가 오더이다...

어젠 정말 미안하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봐달라며 얼굴이나 보잡니다...

그대 제가 메인으로 맞은 중요하고 급한일이 물려서 어쩔수 없었나봅니다...

그래서 사무실에 갔습죠...

나머지 짐도 챙길겸해서

가자마자 복도로 가서 얘기좀 하잡니다...

얘기 하면서 갠히 손을 잡고 친한척 하면서 다시 다니랍니다...

그래서 한대 치려다 참고 안다닌다고 하고 어제 해고 했으니...그대로 해고처리 해 달라고 하고 말을 잘랐습니다.

 

--- 몇 일 뒤....

 

같이 일했던 여직원 한테 전화가 계속 옵니다...

일 내용을 몰라서 죄송하다면서

소장한테 엄청 스트레스 받았나 목소리가 힘도 없는게

자기도 일을 그만 둔다 합니다.

 

소장 다시 전화가 오더이다...

일이 급했나 머했나

퇴사처리 어쩌구 하면서 자꾸 일 얘길 물어 보길래 걍 말 툭툭 자르면서 얘기를 했죠

그걸 그 여 직원한테 갔나봅니다.

 

도와달랍니다..일그만두게

그래서 알았다고..하고 전 집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일했습니다.

물론 소장새리한텐 제가 마무리 할테니 그에 대한건 양심적으로 쳐달라고 했습니다.

그 뒤로 건설회사 직원들 구청직원들...

지방까지 가서 군청.소방서 담당들 다 만나고 얘기하고 협의처리 했습니다.

 

요 몇일동안 연락이 없더군요...

돈 나갈꺼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 졌나 봅니다.

저한테 차비며 경비 쓴거 청구 하랍니다.

저 인간적으로 저 밥값 제가 해결하고 그냥 차비만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진 같이 통장에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돈이 들어왔다고 핸드폰 문자 오더이다...

고작 제가 쓴 경비만 들어 온것입니다.

바로 전화를 날렸죠...

그 개쉑 하는말

" 그냥 일 한건 서비스해라...그래야 서로 편하지~(웃음)"

아...진심 열채이더이다..

세상에 이런 개놈이 또 어딨을까

 

그만두고 썡까도 말것을 불쌍하고 측은한 마음에 마무리 해줬그만...

2주동안 말쌈만 졸라하고

다리품 팔았던것이...

돌아온건 제 경비와 서비스였습니다.

호빠를 해도...2주 14일동안

초이스 한번 못 받겠습니까??

서비스라니...

 

정말...그만 두고 싶습니다.

저번 회사에서도 그러더만

복이 없는 건지..

재수가 없는 건지..

제게 맞지 안는 건지..

 

암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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