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같이 너구리 끓여 먹고있는 도중..
갑자기 우리신랑 사레걸렸는지 얼굴 벌겋게 달아올라서
"켁..!!켁...!!!" 거리더니
실~실 웃으면서 하는말....
"여보~ 콧구뇽에서 라면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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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에서 나온 그 라면보고 욱껴 뒤지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에피소드 하나 더,![]()
신랑은 퇴근하면 옷갈아입고 작은방 컴터의자에 앉습니다.
저희는 평소 스킨쉽을 많이 하는데요..
게임을 하다가도
“여보~ 합체~!!”
이러면 제가 신랑 안정된 뱃살위를 걸쳐 와락~! 안기곤 합니다.
하루는 저녁먹고 커피물 끓이는 동안
컴터 의자에 앉은 신랑위로 꼬옥 껴안았는데
신랑이 제 찌찌를 빨대요.. ㅡㅡ;;
그러는 사이 주전자가 삑~삑~거리니까는
신랑 : 여보~빨리 가서 커피 마시고와~~
나 : 왜에???
신랑 : 그럼 커피우유 나오잖아~~
나 : !!!!!!!!!!!!!!!!!!!!!!!!!!!!!!!!!!!!!!!!!!![]()
참고로 신혼6개월차라 아직 아이 없어서..우유.. 안나옵니다...ㅡㅡ;
저희 신랑 카트를 즐겨하는데
거기 캐릭에 왜 배찌 있잖아요~
"아잉" 이나 "헷" 이런거 치면
"어흥~"
하고 윙크 하거든요.. 그걸 저한테 합니다..
심지어 사랑
할때도..ㅡㅡ;
요즘엔 고음불가 흉내내는거 연습하는데 잘 안되는듯..^^
울신랑..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지..ㅎㅎ
경상도 사나이라 첨엔 정말 무뚝뚝했는데..
와~애교 장난아니대요..
저한테만 하는거라나 뭐라나..ㅋ
남들이 알면 욕한대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