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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부>> (퍼온실화) 주번 이야기!

이경희 |2002.03.15 15:52
조회 556 |추천 0
학교에는 항상 존재하기 마련인 주번과 주번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주번교사는 성질이 더러운 선생이었다고 하네요.... 있잖습니까 학교에는 어김없이 존재하는 싸이코 선생님들..... 한가한 점심시간 아이들의 절반이상은 꾸역꾸역 밥을 먹고 한가로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번교사가 복도 여기저기를 살피더니 노발대발해서 주번을 찾았습니다.
선생: 주번!!~~ 이 xx놈의 새끼 이걸 청소라고 한거야? 주번나와 이 x 같은 새끼 빨리 튀어나와~~라고 불호령을 쳤습니다. 그러나 주번은 어디 갔는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생은 다시한번 말했습니다. "지금 당장 튀어나와 죽고싶지 않으면~" 그러나 역시 대답은 없었습니다. 선생은 마지막으로 불렀습니다.
선생:주번~~~
그러자 앞자리에 있던 한 학생이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나더니 왜 깨우냐는 어투로.....
학생: 저요?
그러자 선생은 얼굴이 뻘개지더니 이 x놈의 새끼야 있으면서 안나와?!!! 너같은 새끼는 지금 이자리에서 박살을 내주겠다고 하면서 싸다구 연타와 올라가지도 않는 다리로 가능한 멋있게 점프한후 돌려차기를 했습니다. 친구가 맞는 것을 보는 아이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표정에 신이 났는지 가능한한 멋있게 보이려고 돌려차기를 넣는 순간 선생은 미끄러지고 넘어졌습니다. 지켜보던 아이들은 모두 가능한한 소리를 내지 않게 킥킥 거렸고 이 소리를 놓치지 않고 잘 포착한 선생은 선생을 우롱한다며 반 아이들 전체의 머리를 빗자루로 풀스윙하여 모두를 지옥으로 보낸 선생은 씩씩거리며 이게 다 니가 청소를 안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졸다가 나온 그 아이를 더욱 열심히 폭행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때 멀리서 쓰레기통을 들고 매점에서 사온 우유를 마시며 여유롭게 들어오는 이 2명이 있었으니.......
선생: 니들 뭐야? 2명:(동시에) 주번인데요........ 선생: 뭐?~~
선생: (잠결에 나온 아이를 가르키며) 넌 뭐야?
잠결에 나온 학생: (맞아서 뻘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9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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