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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한 벙개 - 시조 버젼 ☆

오소일 |2002.04.19 16:59
조회 850 |추천 0
세이클럽 채팅하다, 쪽지발이 막쌔리네 / 양팅삼팅 능력대로, 이놈저놈 쑤셔보네

어떤한놈 만나자네, 지말로는 돈많다네 / 정우성도 울고간다, 만나보면 알거라네

그놈한번 위풍당당, 말빨한번 끝내주네 / 처녀가슴 두근두근, 이내몸은 믿었다네

우리사회 신용사회, 두말않고 믿었다네 / 우리내일 벙개하세, 맥도날드 삼층이네

간만하는 벙개로세, 구두사고 때뺐겼네 / 묵었던빼 들쑤셔서, 왕창빼고 광도냈네

맥도날드 올라갔네, 정우성은 안보이네 / 구석구석 디비봐도, 우성오빠 안보이네

저게머고 나훈안가, 기름댕이 앉아있네 / 마빡까고 동백기름, 이대팔이 왝나오네

설마했던 기름댕이, 니글니글 웃고있네 / 은근슬적 오는전화, 아차시퍼 받아보네

나훈아가 지껄이네, 나를보며 지껄이네 / 이니미럴 구라한번, 절묘하게 잘도까네

머리스탈 이대팔에, 얼굴에도 기름꼈네 / 요술구두 절라높여, 못해봐도 칠센치네

뜯어먹고 헤어지자, 이내마음 결심섰네 / 이눔쉐이 알고보니, 땡전한푼 없었다네

빅맥버거 내가사고, 이색히가 콜라사네 / 콜라한잔 리필하네, 돈없다고 리필하네

나가기가 쩍팔리네, 오가던이 쳐다보네 / 떨어져라 눈치줘도, 이대팔은 들러붙네

헤어지며 말을하네, 기름댕이 말을하네 / 담번에는 롯데월드, 야간개장 가자하네

미친쉐이 도끼뜨고, 있는힘껏 야려줬네 / 길가다가 자빠져라, 엄청스레 저주했네

돌아오는 길목에서, 이내눈이 젖어드네 / 솔로탈출 염원하며, 눈시울이 붉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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