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드디어 6탄이 나오는군요.
이문열 삼국지처럼..10탄까지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3년간의 적지 않은 삶을 살면서 겪었던 일들..
사죄드려야 할일들..주마등 처럼 스쳐가는 군요..
그 6번째 이야기입니다-
또 진창 술을 먹고 꼴았죠..
5배주 하느라.... 미친듯이 마셨습니다.
마치 취화선에서 최민식을 보는듯한...
그렇게 마셨습니다..
또 취했습니다..
저야 항상 그땐 취해있었으니깐요.
내가 술을 마시는건지 술이 나를 마시는건지 헷갈릴정도였어요.
그렇게 택시를 잡았습니다..
속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허긴 그렇게 먹고 좋다면.. 그건 술먹는 하마죠/..
한..시청에서..너무 괴로웠습니다..
나왈: 아저씨............
기사왈: 으응??? 네 손님
나왈: 불편해요......우욱....
기사왈: 문열고 하세요!!
나왈: 우워워워워워워웍~~~~~~~~~~~(마치 13번했을때의 포스.. 나이아가라 폭포처럼..뿜었죠
세상의 모든것을 토해내듯.. 토해내!!토해내!!)
그렇게 위기를 넘겼지만.......
숙대에서..........그 위기에 방심하던 찰나......
나왈: 우우욱........
문을 열라고 했는데..... 취해서 열리지가 않더라구요..
결국..뿜었습니다.........차안에서.......
기사아저씨: (표정의 변화) ㅡㅡ^ -> ㅡ,.ㅡ -> ㅡㅠㅡ -> ㅠㅡㅠ
결국 절규하시더라구요.......
그래도..착하셔서..그냥 가라고.....
제가..오천원 더 드렸습니다... 택도 없는거 알면서도...
안받으시더라구요...
사죄드립니다..
혹시 2003년도 2월 20일(쯤) km대학 -> 숙대방향 택시를 모셨던 기사 아저씨분
이 글을 보셨다면 다시 한번 사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