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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않는 옆방의 오케스트라ㅠㅠ

닝기밍.!ㅠ |2006.03.27 22:19
조회 7,060 |추천 0

안녕하세요(__*)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첨으로 이렇게 글써봅니다 ㅎ

 

저는 동갑네기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여자친구가 빠른83 저는 82 )

 

아직 고생부터 시작하자 라는 단계라.. 여관에서 달방 생활을 하고있지요...

 

저는 게임방에서 카운터보고 있구.. 여자친구는 호프집에서 주방겸 서빙 보구있구요..

 

그래서 저희는 자는 시간이 아침이고 일어나는 시간이 저녁이랍니다..

 

여자친구가 좀 일찍 끝나긴 하는데 혼자 있으면 적적하다고 항상 기다렷다가 같이 자거든요..

 

그런데..

 

이 망할넘의 옆방 련놈들이..ㅠㅠㅠㅠㅠ

 

도데체 하루가 멀다하고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곤 한답니다..

 

그전에 여관앞 식당에서 옆방 사람들을 한번 본적이 있는데.. 나이는 한 22~ 23 되보이더군요..

 

저희가 지내는 여관은 좀 된건물이라 그런지 방음이 잘 안되요;

 

그래서 옆방에서 하는 소리들 귀 기울이면 거의 다 들릴정도지요!!

 

그런데 그렇게 A~흥 A~흥 하는 소리가 안들릴리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그 남자넘은 얼마나 뵨퉤 끼가 넘치는지.. 아주 오케스트라에 코러스들어보면

 

과관이 아닙니다..  ' 안되! 아퍼! 싫어! 엉엉엉! 싫다고! 아프다고 으아아아아앙!! '

 

여기가 무슨 도살장인지 잠자고 쉬고 하는 여관인지 도데체 알수가 없네요-_-;;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이 방에서 산지 이제 2달거의 다되었는데.. 옆방사람들도 그만큼 된것같아요.

 

그런데 거의 근 2달동안 하루를 쉬지않고 연주를 시작하네요...

 

바로 오늘 낮 5시쯤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여자친구와 저는 일을 마치고 아침 10시쯤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삼겹살에 밥과 소주를 곁들여서 아무 맛스럽게 먹고 방으로 들어왔죠..

 

티비좀 보다가 요세 피로가 너무 쌓여서 둘다 골아 떨어젔답니다..

 

그런데..

 

한참 잘 자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으아아악!! ㄱ ㅐX발것들. 하루를 안쉬어 하루를!! "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고 일어나는 바람에 깜짝놀라서 저도 깻습니다.

 

너무 놀란지라 무슨일인지 어리둥절 하면서 쿵쾅쿵쾅 심장 뛰는 동시에

 

" 아니 저방 X친것들은 어떻게 하루를 안쉬고 저러냐 씨앙! 욕나오게 짜증나!!!!!!!!! "

 

갑자기 울화가 치밀더군여.. 아까 너무 놀래서 지금도 속이 미식미식 거린답니다-_-;;

 

그래서 " 소리지르지 말고 누워.. " 하고 진정시키고 다시 자려고 애를 썻습니다.

 

와.. 한번 자다말고 일어나서 또 자려니깐 그방 오케스트라 연주에 잠을 이룰수가 없더군요.

 

그방여자 완전 장난 아닙니다.. 싫어 아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완전 좋아하는 눈치거든여..

 

서로 절정에 이르럿는지 어쨋는지.. 남자 신음까지 들리던 찰나에 더이상 짜증을 참을수없어서

 

발로 벽을 막 찼어요 " 이 X발놈들 조카 X발 맨날 시끄럽게 이 X랄이야 X랄이 "

 

아~주 조용해지더군여..

 

그러더니 남자애 움직이는 소리 들리고 화장실 왓다 갔다 하는 소리 들리고..

 

그 기집애-_-;;  우리방 벽을 한번 치더라구요.

 

워워.. 아쉽게 했나붸.. 벽치네 저것이.. 그런데 잠시있다 또치고 또치드만

 

성이 안풀리는지 발로 뻥뻥 차더군요.. 저걸 확 옆방 문따고 들어가서 목을 딸수도없고

 

완전 미치겠더라구요..

 

여자친구 이젠 저를 진정시키기 시작하더니 카운터에 전화를 넣었죠..

 

" 아저씨!! 도데체가 옆방땜에 잠을 잘수가 없어요 잠을!! "

 

잠시후 카운터에서 온 전화의 내용은-_-

 

" 저.. 손님; 옆방 아가씨는 손님들께서 떠느는 바람에 잠에서 깨셧다는데요-_-;; "

 

이런 믿힌 퐝당시츄에이션..

 

여튼 카운터아저씨한테 자초지종 다 이야기하고 방을 옮기든 어떻든 하자고 결정했답니다..

 

쓰다보니 서두가없네요-_-;;

 

지송지송..   그나저나 그 아름다운색희들.. 정말 개념이 없어서 그러는걸까요??

 

뻔히 다 들리는걸 알텐데......

 

에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짜증나고 답답해서 써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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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zz나순간|2006.03.29 23:30
생각없이 쭉 읽다가 A~흥 이거 아흥인데 에이흥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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