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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아플줄은..몰랐습니다..

몰랐었어.. |2006.03.28 11:03
조회 817 |추천 0

길이 좀 지루하고..길더라두..읽어주세요..저또한 이글을쓰신 분들중의 말씀을 빌려..저두 여기에 이렇

 

게 글을 올리게 될줄은 몰랐네요...너무 답답한 나머지...이렇게 적어봅니다...

 

지금..헤어진지..벌써 6일째 되어가네요..헤어진 남친은 저와 나이차이가 8살 나는 남친이었쬬..

 

예전 회사에 같이 일하던 언니의 애인의 친구죠..우연히 알게 됐습니다..느낌두 너무 좋고...전 24살이

 

구요...나이만 들었을떈..꺼려 하다가...만나보니..느낌이 너무 좋아...저혼자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오빠가 고백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한달은 마냥 너무나 행복했어요..행복에 빠져

 

사는것 같았죠...저흰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만났습다..그리고 3일뒤에 고백을 받았구요..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오빠네 아버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셨어요..아버님을 뵌적은 없지만..

 

약주를 무지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죠...

 

어김없이 모닝콜 해줄려고 전화했는데...제 목소릴 듣고 목놓아..통곡하며 울더군요...

 

전 너무 맘이 아파...제친구들이 다말리는데두..오빠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맘에...상에 갔어요..

 

그러다 우연히 어머니,가족들에게 다 제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오빠가 소개 하더라구요..

 

좀 당황스러웠지만...그리고..49제떔에..우린 술두..놀러두 잘 못다녔어요..어머니께서 조금한

 

빌라에 혼자 살고 있는 절 아시곤 밥먹으로 오라길래 그러면서 집을 49제동아 자주 방문하게 되었

 

어요...친구들의 말처럼..너무 진도 가 빨랐던걸까요...항상 반복되는 일상에 전 지쳐갔어요...

 

여행두 못가보고..영화두 못보고..늘 일상이 ..회사 마치고 어머니 가게에 와서 밥먹구..그러구

 

티비 보다가...집에 바래다 주면 가구...그런 불만이 쌓이면서...많이 다퉜죠...

 

오빤 49제만 지남 보상을 해주겠다고...미안하다고..사귄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되서..

 

근데..제가 너무 이기적이었던거 있죠...아버지 잃음 오빤 얼마나 슬플까..

 

그리고 다시 좋아졌는데...오빠의 크나큰 단점...전 나이차이 많은 사람 사귀는게 첨이라..기대가 컸던

 

걸까요...자기 감정 잘자제하구..화두 잘 참는줄 알고...잘 토닥여 줄지 알았는데...

 

오빤 극도로 화가나면...자기가 해야할말을 다 해야 해요..전 너무 상처 받죠...오빤 삐형..전 에이형..

 

그리곤 미안해 하죠..어쩜 그점에 너무 지쳤나봐요...사귄지 3개월밖에 안됐지만...

 

그리고 49제가 지났는데...왠걸ㅇ요...족구에 너무나 빠져 버렸습니다...

 

그런 오빠가 야속했어요...집에두 인사시켜서 내여자다 싶어서 이런지..너무 소홀해 지고 ...

 

원래람 오빠 일 짬짬히 전화 자주 했는데..전화 하는 횟수도...점심 잘먹으라는 그 자그마한것두 소홀

 

해 지더군요...토욜은 절위해 시간을 비워 두지만..일욜은 족구하고 싶어 보내줍니다..

 

저만 이런것 같구...이래서 너무 힘들었죠...오빠한테 말은 해야하는데..못하겠더라구요..

 

이런날 피곤해 하면 어쩌나...아니또 멀그래~왜그래~이렇게 또 나올것 같구...

 

그럳던중...저 무지 아팠었어요..감기 몸살...오빤...약사들고 온다네요...근데...전 제 욕심이었을까요..

 

아무도 없이 혼자 아픈데..옆에서 병간호 해주길 바랬어요..그런데...전화 와선 약만 전해주고 갈께

 

이러는거에요..무지 서운했쬬...어디가냐구 하니깐..집에가야지..이러는거에요...

 

저혼자 오빠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찰라에 이러니깐..아..진짜 오빠가 맘이 떠났다 싶은거에요..

 

약받고..오빠두 표정이 안좋은거에요..전 저에게 식어서 그런줄 알았습니다...그리고 저두 서운해서

 

걍 약만 받고 집에 들어왔고..원래람...밥은 먹고 약먹었어?라고 전화 할사람인데 그날 하루종일

 

연락 없었습니다....다음날...모닝콜두 안햇습니다...오빠..오전부터 전화 오더라구요..아픈덴 좀 괜

 

찮냐...걱정부터...평소완 다르게 부드럽게....전 어제일로 너무 서운해서 어..아니 이렇게 딱딱 끊어서

 

차갑게 말했어요..오빠가 어제 전화 안한것 떔에 화났구나..내가 널모르니..이러는거에요..전일부러

 

그랬다는 생각이 들엇어요..전 당시..오빠가 변했다..예전같지 않다는거에...최면이라두 걸린듯..

 

그렇게 그날 몇번이고 전화와서 오빠가 걱정을 해주는데두...전 헤어지자는 통보를 내렸죠...

 

이젠 힘들다고..내나름대론 노력한다구 하는데 돌아오는거라곤..오빠의 무관심과 멀어짐뿐이라고..

 

일방적인 문자..헤어짐..오빤 바로 전화하고..전 밧데리 빼놓고..그날 저녁두 몇번이고 전화 오더라구

 

요..전 화낼거란걸 알았기에..피했습니다..그리고 문자 한통..앞으론 전화 안한다더라구요..

 

그리고...하루 지나...토욜날..점심을 먹는데 전화 왔더라구요...아무렇지 않게..제 몸괜찮냐는 걱정부

 

터 챙기고...머하냐...약속 있냐....등등..이러다...자꾸 아직두 화났냐...그말에 전..내가 화가나서 그런

 

말한것 같냐고...아니라고..오빤 우리가 그렇게 안맞는거 같냐고 묻더라구요..전 그렇다구 했구..

 

그날 해명을 하더라구요...자기두 몸이 아파서그랬다구...안그래두 아픈사람한테 어뜨케 나까찌 아프

 

다고 하냐고...나야 집에서 쉬면 나아질건데 그래서 그런거라구..거기에 전 그걸 왜 다 일이 벌어진

 

후에 말하냐고...이러고..서운하다고..오빤..니가 나한테 서운한게 많았구나...기대가 많았구나..

 

이러더니...갑자기 그래 일열심히해라 이러더라구요..전 먼가 싶어서...결론이 머냐구..오빠가 제맘이

 

확고해 보여서..헤어지자고 보낸 문자처럼..확고해보여서 말해두 안올것 같다는식으로 말두 끝나기전

 

에..전 화가 치밀러 올랐죠...서로 노력하자 오빠가 미안하다 니가 이렇게 서운한지 몰랐다..전 이렇게

 

나올줄 알았는데..그래서 전화 한줄 알았는데...그사람 ㄱ렇게 말하더라구요...전 그래 ?오빠 그럼 내

 

의견을 따르겠단 거네 알았어 일잘해 ..이러구 확끊어 버렸습니다....좀지나서 문자보냈쬬...

 

화가좀 난다구 자존심 쎈 오빠가 전화 오길래 노력할께 이렇게 말할줄 알았는데 나란애가 오빠한테

 

이것밖에 안되구나..하구요..근데 대꾸 없더라구요...그리고..그날이 되도..일요일이 되두..어제두..

 

연락 없더라구요....근데...맘이 점점 아파지고....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부터 누가 바늘고 제 가슴을 콕콕찌르듯이..아파서...너무 힘들어서...문자 보냇습니다..

 

바보같은 짓인지 알면서 ...염치없지만..너무 힘들다고...아프다고...하루 하루 지남 나아질줄 알았는데

 

아프고 더 힘들고..보고싶다고...근데..이사람 맘 접었나봐요...연락이 없네요...

 

제 주위는..나이를 보나 멀 보나 제가 아깝다고 좋은 사람 만날거라구 그사람 너한테 아니라고 하지만..

 

제맘은....아프고...이번기회로 오빠의 대한 소중함두 알고...저두 오빨 많이 좋아하구,..

 

이번기회로 서로 소중함 알고 다시 시작하고 픈데..오빤..벌써 ..저만치 갔나봐요...

 

역시 나이가 있단보니 ..현실적이라...맘을 접었나 봅니다....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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