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작년에 갓 제대한..남자입니다..
머 저에 대해 설명하자면...그렇게 잘생긴 외모도 아니고..평범한 학생입니다...
게다가..숫기가 없어서...낯도 많이 가립니다.
복학후...학업에 열정을 쏟기 위해..서면에 학원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학교가 틀려...학원가기전에..피시방을 한시간 정도 가는데..
거기 알바생이 참..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동안 다니다가...그래..한번 도전해보자...ㄱ
그러나 숫기가 없는 내 자신.............
그래서 친고의 도움을 받아..쪽지를 건냈습니다..
대충 관심있다는 내용과...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친구는 그 피시방 보내고..전 다른 피시방으로 ㄱㄱㄱ
네이트에 들어온 친구..쪽지를 전해줬답니다...
환하게 웃었다는 그녀....
그리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레 설레는 맘때문에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이 끝나고...밤에..
발신표시 제한을 걸어 혹시 그녀가 맞을까 하는 기대감으로..전화를 했는데..어의없는 남자 목소리;;
이런!!젠장..아니었구나..
다음날도 연락이 없고..그다음 날도 연락이 없고...
그래서 오늘 다시 편지를 적어..그녀에게 줄려고..갔습니다..
또 편지내용은 대충..."그냥 싫으면 싫다라고도 해주세요. 막연히 기다리는게 생각보다 힘이드네요."
또 친구는 그 피시방으로...난 다른 피시방으로..
그런데 이건또 무슨 날벼락..
그녀가 피시방에 없답니다..
알바를 그만 둔것일까요..
아 요즘 그여자때문에 생각이 많네요...
태어나서...여자에게 이런적 처음인데...
설레는 내맘 어쩔수가 없네요..
용기를 내어..직접 고백했어야 했나.ㅜㅜ
아무튼..저의 넋두리였습니다. 이런적 있는 분들? 그리고 성공하신분들..노하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