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대상에 대해 이렇게까지 한 맺혀 보긴 첨이라서 님들 글보구 반성하구요
개인정보는 바로 삭제했습니다..ㅠ,ㅠ
넘 경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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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오늘의 톡이 되어서 그 사장에게 피해가가길 기원하며..
분하고 원통해서 용길냈습니다..
2004년 상반기에 저는 광주의 하남공단의 한 제조업체에 입사했습니다..
임신한 선임 경리언니의 빈 자리를 제가 매꾼격이죠..
그놈은 나를 직원이 아닌 애인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터치하는데 미칠것같았죠..
입사한지 1~2달정도 됐을 무렵 어느날 사장님
(이제부터 그놈이라 칭하겠음)이 저와
개인적으로 식사를 하자 하더군뇨..
여자의 직감으로 육감으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그놈은 평소 응큼하게 야한싸이트 돌아다니면서 눈요기를 하고 심지어
저에게 야한그림을 같이
보자며 나를 자기 모니터앞으로 오게 만드는 인간이었죠..
모니터 뚫어져라 숨죽이며 쳐다보고 있는것은 야한거 보고 있다는
신호라는걸 몇개월이
지나니까 알아지되더군뇨..
암튼 식사얘기로 다시돌아와서..첨엔 바쁘다고 거절했습니다..그러니까
비싸게 왜 튕기냔 식으로
나오더군뇨..그러다 여러차레 반복되는 그놈의 요구에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하는
저 스스로 다짐을 하고 퇴근후 식사하는걸로 하고 그놈에 그렌저에 올랐죠
차타는것도 임대해준 공장 사람들 눈에 띄면 안되니까 내가 큰길에 먼저
나가있으면 지가 차끌고 나와 나를 태우겠다고 하더군뇨..이상한 놈인거죠..
식사약속을 깨면 회사를 더이상 못다닐거 같기에 전 바보같이 따라
나섰던거죠..
왜 그렇게 순진했는지 모르겠어요..그때 나이가 26이었고 나름대론 세상의
풍파도 많이 격어서 이런 상황에 쳐할때 노련하게 대체할꺼라 생각했었는데
사업주와 근로자의 관계속에서 저는 자유로울수가 없었어요..
하자는 대로 할밖에..
출발전에는 내가 분명히 회사 가까운데로 가자고 하고 나선거였는데
출발하고나니까 목포로 간다고 하더군뇨..완전 놀랬습니다..
납치당하는 느낌..
광주에서 목포까지 거의 3시간거립니다..도착할때까지 정말 많은 자기
얘기를 하더라구요..누가 물어봤나..내가 그놈회사에 처음 면접보러간 날
자기 첫사랑 이름이 한옥이었나?? 암튼
그여자와 내가 닮았다며 날보면서 그사람 생각이 난다고 하더군뇨..
늙으나 젊으나 남자새끼들은..쯧쯧..
키도 160인 나보다 작은놈이 자기가 알던 세상에선 건달로 통한다며..
유치하게 입을 놀리더군뇨..누구랑 싸우면서 이겼다는 무용담..자기
와이프랑 8~9살차이나는데 선보러 나온날 바로 결혼하자고 했고 결혼
안하면 칼들고가서 줄줄이 딸린 친정식구들 다 죽인다고 협박해서
결혼했다는걸 강조 하더군뇨..연약한 여자를 위협해서 놀리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몇시간을 혼자떠들더니 내가 살아온 얘기도 해보라고 했습니다..
정말 중간에 뛰어 내리고 싶은것을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속 얘기를 꺼낸다는건 그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는 뜻인데 저는
그놈과 공적인 "갑" 과 "을" 의 관계이지 사적으로 친해지고
싶은마음은 눈꼽만큼도 없었기에
6개월동안 그곳에서 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너무도 음큼하고 음탕한 그놈과 어떻게 내가 6개월을 버텨냈는지
한편으론 미련스럽고 한편으론 대견할뿐입니다..
시간이 흘러 어둑해진 목포에 도착을 했고 횟집엘 가서
회를 먹었습니다..그놈은 운전해야집에가는걸 알면서도 소주를
시키더군뇨..지 한잔마시고 얼굴뻘게서 나도 마시라고 권하더군뇨..
계속 뿌리치다 계속되는 권유에 맥주 한잔만 하겠다고 했죠..
정말 집요하더군뇨..그 한잔을 새모이먹듯 조금조금씩 먹었습니다..
취하면 안되니까..회를 다먹고 일어서려는데 술먹는지 안먹는지
주시하던 그놈이 기여기 잔을 비우고 가라하더군뇨..미친x..인상도
드러운 그의 협박에 남은 술을 마저 비워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횟집에서 계산을 마치고 노래방을 가지기에 도살장 끌려가는
마음으로 정말정말 싫었지만 그놈의 까망 그랜저를 횟집주차장에
주차시켜논 채로 노래방엘 갔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ㅠ,ㅠ
살면서 이렇게 어색한 상황에서 노래불러 보긴 첨이었죠
호랑이 앞에서 정신만 차리면 된다고 주늑들기 싫어서 신나는
댄스곡을 불렀죠..쇼파에 앉아서 날 쳐다 보더군뇨..지도 노래를
부르러 나오는데 내가 점점 어색해서 음료수를 사려고 잠깐
밖으로 나왔죠..카운터에서 음료를 사고 시간을 물어보니
11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날따라 핸드폰도 집에 놓고 온터라 집에
전화도 바로못하고..노래방 전화로 집에 전화걸어서 아빠한테
사장님과 목포 노래방에 있다고 했어요..누가봐도 이상한
상황아닙니까? 야밤에 사장과 노래방이라니..
그것두 광주와 뚝 떨어진 목포까지..
빨리 오라는 아빠말에 대답은 했다만 그놈 차말고는 다른차도 없고..
섬에 갖힌기분..택시탈 돈도 없었던 상황이라..난감했습니다..
통화마치고 다시 호랑이굴로 들어갔습니다..흘러간 발라드를
부르더군뇨..노래부르다 마이크를 내려놓더니
저와 부르스를 추자는 겁니다..헉...
무슨 부르스냐고 했더니 이런 좋은 노래에는
부르스를 쳐줘야하는거라며 저를 강제로 확 끌어안았습니다..
거부하는데도 그놈은 더 쎄게 가슴이 눌릴정도로
끌어안았습니다..이렇게 긴글을 쓴이유는 바로 이부분 때문입니다..
저 이일로 심한 정신적 쇼크받아서 몇일간을 잠도 못자고 몇년이
흐른 지금 이순간도 분해서 화가 치밀어 오름니다..
너무 수치스럽고 황당하고 기분 드러웠습니다..
그런 뭐 씹은 기분으로 있는데 그놈한테 전화가 울렸습니다..횟집앞에
세워둔 그랜저에 사고가 났다는 전화였죠..
지옥같은 노래방을 벗어난다는 기쁨에 얼른 횟집주차장으로 나섰습니다.
엄청큰 관광버스가 후진을 하다가 뒤에 그놈차가 있는것을 모르고
받아버린거죠 뽑은지 얼마안되는 새차를 푹꺼지게 해놨으니 그놈 열받을
만하죠.. 속으로 나쁜짓을 하고 사니까 벌을 받지..저는 기쁘고
고소했습니다..
관광버스기사와 한참 실갱이를 벌인후 보험처리하기로 하고 정리가
됐습니다.이젠 집에 가나부다 속으로 생각하고 차에 탔는데 또 다시
노래방으로 가자는 겁니다..가슴 철렁내려앉았습니다..
그 놈의 목적 달성을 못한채 목포를 벗어날수 없었던 모양이었나
봅니다..노래시간이 많이 남은 상태라 노래방 주인도
다시 들어온 나와 그놈을 뭐라하진 않더군뇨..
노래를 부르다 차땜에 짜증이 났는지 그냥 나가자고 하더군뇨..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 어색한 상황끝에 노래방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소주마신 그놈이 운전한다길래..맥주한잔 마시고
술 홀딱깬 내가 운전하는게 집에 빨리 도착하겠다 싶어서 제가
운전대 잡았습니다..30분쯤 광주로 향해 달려갔는데 차
세우라고 하더군뇨..그래서 자리 바꿔탔습니다..
그리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시각은 새벽 2시반? 3시정도
차에서 내리기 전에 그러더군뇨 임신한 경리언니한테는
오늘일 비밀로 하라구요..저 순진하게 알았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후회합니다..그놈이 출발할때 자기 와이프한테는
친구들하고 고스돕친다고 해놨다고 오늘 집에 안들어가도
된다고 한말이 문득생각나서 차에서 내리기전
지금 집에 들어가셔도 되냐고..물었죠 왜냐면 순진한저는
안들어가야할 사람이 일찍들어가서 사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저는 그부분까지도 신경을 썼던거죠..
전 정말 멍청하게도 착한 여잔가봐야..
이일이후로 남자라는 동물에 또 다시 상처를 받았습니다..
여자를 노리개감으로 보는 나쁜놈들 다 총살시키고 싶었습니다..
결국 사장은 지맘대로 놀아주지 않는 저를 짜르겠다고 위협하더군뇨..
사실 그말 지입에서 나오길 기다리던 중이라 잘됐다 싶었습니다..
내가 업무일지쓰던 다이어리를 가져오라하더니 제앞에서 그걸
박박찟어버리더군뇨..
쓰레기가 된 다이어리를 뒤로하고 그 회사를 떼려치웠습니다..
2006년 1월쯤에 성폭력상담소에 전화해서 상담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얼굴에 침밷기다 싶었습니다..또 그래서 참았습니다..
참아서 가슴에 멍이 들었습니다..마음이 아프고 아픕니다..
그사람 처벌은 물론 상담소에선 정신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허나 나의 치부를 상담사와 이야기 나눈다는것이
창피해서 용기를 못냅니다..영원히..혼자 감례해야하는 아픔이죠..
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든 그놈에게 어떻게든 복수하고
싶습니다..그런데 조금전 메일을 뒤적거리다가 회계사무소에
보낼려고 스켄해두었던 그놈 자동차세 영수증파일이 있었습니다..
영수증에 선명히 적힌 그놈의 집주소..
집주소로 이 글 내용을 카피해서 그놈의 와이프란 여자가
잃도록 만들것입니다..
혼자만 슬퍼할순 없죠..이런 글을 잃고 좋아할만한 와이프는 세상에
없을테니까요..애들도 셋이나 있는 인간이 힘없는 말단 여직원을
데리고 놀다가 사고나서 벌어진 헤프닝..아마 그놈은 목포에서
난 사고라고 와이프에게 말하지 않았겠죠..
다른 어딘가에서 재수없게 난 사고라고 했을껍니다..
순진한 와이프는 믿었을 꺼구요..여자마음에 상처주고 수작부리는
그놈은 좀 혼나야 합니다..어떻게 복수를 할까요..회사 전화번호와
회사이름 그놈의 이름 모두 밝힐까요???
하남공단 4번로에 있는
XXXX이구요 그놈이름은 JBI입니다..
여성여러분 전화 많이 하셔서 변태같은놈이라구 말씀좀해주세요..
당신이 던진 돌에 상처받고 평생 아파할 여자 맘을
생각해봤냐구요..ㅠ,ㅠ
만약에 이글 가지고 명예회손이니 뭐니 나한테 연락이 온다면 저도
그땐 가만 안있을렵니다..
또 그놈이 이글로 미간에 주름이 지어진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왜냐면 너무 쪽팔려서 기억에서 평생 못지울테니까..
그놈 마음에서 깊게 상처를 내고 싶습니다..
내 가슴 갈갈이 찟어논대로 그대로 상처줄껍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길로 그놈집에 찾아가 이글을 우편함에 넣고 올 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