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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하나 찍으면 안될까??

똥꼬새댁 |2006.03.31 12:51
조회 1,008 |추천 0

임신 32주 제 몸둥이 돌보기가 힘드네요..

아직 8주가 남았는데.. 몸무게 14kg 불었어요,,

4k 더 찌면 도령 몸무게하고 똑같아지는데..

8주남았으니 1주에 1k 쪄도,,, 좀있음 도령 몸무게를 앞질러

굴러 댕길 것 같아요,,

앉아있어도 힘들고,, 누워있어도 힘들고,, 이러니.. 산책은 원

 

몇 주 전부터 도령 눈에 좁쌀만한 눈다래끼가 생긴거예요..

도령 : 눈이 자꾸 간지러워

똥꼬 : 쪼매한 눈다래끼 생겼네.. 비비지마,,

         작은거라 금방 없어지기도 해..

 

며칠이 지난후(친정집)

눈다래끼가,, 좁쌀 3개 붙어놓은것 마냥 커진거예요...

도령 : 이거봐 이거봐,, 더 커지고 있어,,

똥꼬 : 오빠가 비볐지??

엄마 : 없어지는 비법 알려줄까나??

 

[여러분들은 아세요?? 눈다래끼 없어지는 비법]

 

 

엄마 : 발바닥에 王 쓰면 없어지지..

발바닥에 王 쓰니 어찌나 간지럽다고 호들갑을 떠는지..

 

며칠후

도령 : 똥꼬야~ 눈다래끼가 안 없어지네..

          王 썼을때는 안 간지럽더니 다시 간지럽고,,

똥꼬 : 오빠.. 그럼 다시 王 써 줄까?

도령 : 그려 이번에 볼펜으로 쓰지말고,,

          네인팬으로 크게 써봐

         그래야 직빵으로 낫지

똥꼬 : ㅎㅎㅎㅎ 알았어

       (발바닥 한가득 꽉 차게 王 써 주었죠,,간지럽다고 움직이는 도령)

똥꼬 : 오빠~ 발바닥에 점하나 찍으면 안될까??

도령 : 응?? 그게 무슨말야?

똥꼬 : 그럼 눈 다래끼에서 진주가 나올지도 모르잖아,,,

도령 : 뭔 소리여??

똥꼬 : 王에 점하나 찍으면 玉 잖아,,

         그럼 다래끼에서 진주가 ,,,,, ㅎㅎ

도령 :  뭐라고?

똥꼬 玉 만든다고 하니 어찌나 발을 내둘러 되는지..

진주는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

 

 

네인팬으로 아주 크게 쓰고도 아직 다래끼가 안 없어지는데..

더 좋은 민감요법은 없나요??

더 신통방통한걸 알고 있는 신방여러분 제보 기다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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