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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저들국화처럼 |2006.03.31 14:28
조회 57 |추천 0

드뎌 오늘 이사를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참...나....

아침부터 8시 서둘러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뭐 포장이사니 제가 짐은 하나두 안샀죠.

하지만 저 어제 일하느라 밤 꼬박 새웠습니다.

아저씨들 오시더니, 많이 피곤해 보인다고 식사라도 하고 오라더군요.

하지만 제가 그랬겠습니까?

한40분 되니가 다 싸데요.

이사갈 집에 아저씨들이 대충 짐을 올리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약 2시간 정도 지연 되었습니다.

전 혈압 올라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완전히 갔죠 뭐 때깔이...

지나번 집보다 쫌 더 작은 관계루

집안은 발 디딜 틈조차 없습니다.

그런 집을 뒤로 한채, 일터로 나왔습니다.

이따 집에 가서 대충 정리하고 어찌 잠을 잘지.

침대위로 옷이 하나가득 임니다.

어쨌든 정리를 대충이라두 해야할텐데...

완전히 굳세어라 금순아! 임니다.

지금도 점심 빵빵하게 먹고 잘 버티고 있슴다...

난 언제 남친한테 한번 자기야~~ 힘들어 죽겠다~~~ 하고 잉잉 거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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