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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이번엔 민사소송 위기

임정익 |2002.08.14 08:34
조회 228 |추천 0


‘산 너머 산.’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영화배우 이경영이 이번에는 민사소송에 휘말릴 위기에 놓였다. 피해자인 이양측 변호사 김문종씨는 13일 이경영을 비롯해 전 매니저 윤모씨,방송작가 이모씨 등을 상대로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변호사는 지난 12일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사회봉사활동 160시간을 선고받은 이경영의 항소 여부를 지켜본 뒤 민사소송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민사소송이 본격적으로 제기될 경우에는 그동안 재판과정에서 이양측과 합의노력을 소홀히 했던 윤모씨와 이모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난달 이양에 대한 위로금 명목으로 공탁금 3,000만원을 법원에 걸었던 이경영에게는 비교적 낮은 액수의 위자료를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문종 변호사는 이날 중으로 이경영이 걸었던 공탁금 3,000만원을 인천지법에서 찾아 이양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양측은 이 돈을 이양의 재활치료비에 보탤 생각이다. 이양은 조만간 경남 마산 소재 대안학교에 입교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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