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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두 여자에 낀 새우'

임정익 |2002.08.19 09:45
조회 93 |추천 0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지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사랑 누굴까>(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에서 새신랑 윤식으로 깨소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다훈이 두 여자의 신경전 사이에서 골머리를 앓기 시작했다.
 
어른을 끔찍하게 공경하고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윤다훈의 집에 들어온 새신부 이승연. 고집 세고 누구에게도 말발이 뒤지지 않는 이승연의 합류는 잔잔하던 대가족 윤다훈네 집에 새로운 갈등을 불러일으킨다. 기선 제압에 나서는 할머니 여운계에게 신여성 이승연의 일거수일투족이 시험대에 오른다. 이 상황에서 여운계의 눈에 이승연의 굴비구이가 딱 걸렸고, 윤다훈은 이 싸움에 휘말린다.
 
지금까지 굴비는 2마리만 구웠는데, 이승연이 4마리나 구워 할머니 여운계에게 호되게 질책받는다.
 
이에 이승연이 그만 울어버리고, 참다 못한 윤다훈이 할머니에게 반항하는(?) 일대 사건이 벌어진다. 이 '굴비싸움'은 오는 25일(50회) 방영된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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