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4월 1일 오후 12시 50분경
H동 하나은행 ATM기기에서 입금 중 장애발생하였습니다.
call center에 장애처리요청하니, 15분 뒤에 secom에서 도착할 것이라는 답변을 하더군요.그리고 기다리길 30여분 기다림에 지쳐 13시 24분경 secom이 도착하지 않아 재차 신고를 하였고, 그와 동시에 secom도착. 이미 짜증이 날대로 난 상태에서 세콤직원이 와서 비때문에 늦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나서는 얼마를 넣으려 했나고 묻더군요. 수표의 경우에는 일일이 세어서 넣으니 상관이 없지만 1만원권의 경우 그렇게 하지를 않아서 모르겠다고 했더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13시 39분 secom직원들로부터 현금 00만원과 수표2매가 확인되었으나 본인것인지가 불분명하다하여 월요일 오전중으로 처리해 줄것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너무 황당하더군요. 하나은행의 자동화 기기의 장애로 송금해야할 돈이 월요일까지 묶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그 돈을 꼭 오늘 붙이겠다고 약속까지 했었는데....ㅠㅠ;;
call center에 재차 문의결과 trransaction을 발생시켜 주겠다하고 다시 하나은행으로 들어갔으나 다시 휴대전화로 연락이 와서, 월요일이나 가능하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제가 call center에 전화를 할때마다 같은 분이 받으시더군요...그것도 한참만에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몇분이 일을 하시냐구요...그랬더니 윗분한테 물어보느라 그랬는지 한참만에
전체적으로 ATM관련 직원은 관리자 포함 4명이라고 하더군요.. 전국에 ATM기기가 몇대인데???
고작 3명이서 그것을 처리하다니..
어찌되었건 약 1시간에 걸친 기다림끝에 들은 것은 "당신돈인지 불분명하니 집에 가시오"라는 답변뿐이며, 그 돈을 급히 송금해야 하는 상황에서 낭패를 심하게 보았죠.
(하나은행이라는 큰 은행에서야 100만원정도가 작고 작은 돈이겠으나 일반 서민에게는 큰 돈으로 판단되는데, 그 정도 돈을 아무런 조치없이 하나은행 call center직원의 말만을 믿고 와야 하는상황이 어처구니 없었구요.또 그 금액을 곧장 인터넷뱅킹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하나은행의 ATM 단말기의 장애로 입은 나의 피해는 누구에게서 보상을 받을 것인가 등등 머리속이 너무 복잡했습니다.)
그리고 만일 ATM기기가 강탈되는 상황이었어도 Secom에서는 30분이 경과되어서야 올것이며(만일 당신돈이니 알아서 기다리겠지 하는 마음에 일부러 늦은 것이 아니라면...이렇지는 않았을 것이라 믿고 싶구요.) 이러한 상황에서라면 모든 ATM기기가 위험에 노출된것이 아닌가요? .즉 ATM기기가 강탈 당할 경우 30분이 지나서야 Secom내지 다른 경비업체가 방문한다면 어떻게 강탈을 막을 수 있겠어요?)황당함을 넘어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더군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하나은행은 다른 국내 은행보다 훨씬 신뢰할만한 은행이라는 저의 속단은 전혀 근거 없는 것이였고, 이렇게 주말이면 각종 범죄에 철처히 노출되어있다라는 결혼을 내렸습니다.이런 은행에 돈을 맡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