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비슷한이야기가 있겠지만 잊을수없는
한 추억이있기에 써볼려구요
재미없어도 웃어주세요~ ㅎㅎㅎ글구 날아는분이 리플달듯 ㅋㅋ이름은밝히지마시오---------------------
내나이 26살..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나름대로 여행을즐기고 다시 그토록 좋아하는 눈.!!
눈을즐기러 스키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11월초부터 다니기시작했죠 .여느때와 같이 친구와
버스를타고. (그땐 용평스키장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3시간정도 걸리는곳이죠..아침에출발..
하루자고 담날 오후까지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탔습니다. 집이 일산이라 고속도로를
달리다 롯데월드 를 거쳐 일산..으로 ..대충 이렇게 두세번 정차하여 사람들을 내려주죠..
운동이 많이 되는 운동이라 밥을 먹어야하죠.. 근데 우린 공복에 타다 때를 놓쳐 버스를 탓고
휴게소를 이용하자하며 잠들었습니다.. 한참가다..문막?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하는데 ..
우린 깨서 우동과 김밥을 나눠먹고..일어설려하는데..정말 맛있어보이는 피자가 있더라구요
시간이없어 우린 피자두조각과 쌀로만든 아침햇살이란 음료수(그땐 정말 좋아했음)를 사서
버스로 돌아갔습니다.. 타자마자 자세 대충잡고 피자를먹기시작했죠 친구는 피자와 커피.
전 피자와 아침햇살..잘먹었죠..아주잘.. 그리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한시간?? 지나서인가..
배가 살살 아파오는겁니다..
뭐 한시간안되서 집에 도착할테니..괜찮겠지했죠.........다시
구린 속을 생각하며 잠을 청할려하는데...살짝 눈을 떠보니 롯데월드가 보였습니다..
잠시 정차 승객을 내려주더군요..근데..문제는 내리는걸보니 배가 더 아파오는겁니다..아픈건..
문제가아닌데..괄약근...이 가끔찌릿.. 힘이 풀릴려하는겁니다..설사..구나..느꼈죠...
순간..피자가 생각나더군요..상했나..? 친구한테 물어봤죠..괜찮냐구..괜찮답니다....흠...
차가 출발하고..10분됐나...갑자기..괄약근..힘이 완전 풀렸다 ..괜찮다..반복이 되는거에요..
순간 온갖생각들이 다 드는거있죠? 뒤에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세명이 맨뒷자리.. 수다떨고..
그바로앞자리에 우리가 양옆으로 짐과더불어 있는데..괄약근이 완전 풀려버리면 안되겠더군요...
절대로..!!! 저..얼굴 완전 창백과..노랬답니다..나중에듣고보니..ㅋㅋ ..전 친구를 보고 ..
'야 나 못참겠다..'딱 이소리했습니다.. 친구가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앞으로 뛰어나가는겁니다..
차가 급정거는 아니지만 서주더군요.. 다행히 거기가 88로로 진입하는곳...고수부지와 연결되있는....
곳이였죠...아실분은 아실듯..잠실..ㅎㅎ
뛰었습니다..어그적어그적...어그적..... 차가좀다니는길을건너
야 간이 화장실로 갈수있었죠.. 두대..세대..거의 풀린상태...ㅜㅜㅜㅜ 전 무작정 뛰어들었습
니다..지나가던 차가 서주고....전 인사도 못한체 앞만 보며 뛰었습니다..................................
상점이있더군요.. 근처에 화장실이 있겠지..하며 어그적..
어그적
어그적..
.......![]()
풀렸습니다..화장실을 찾지도 못한채로...한번 풀리니..감당안되게 분출하더군요..그냥 ,,,ㅜㅜㅜ
풀어버렸습니다..주르르르르르.....
그래도 순간 하늘이 푸르게보이더군요..밤이었지만...ㅡ,ㅡ
전 그자리에 서있었습니다. 친구가 절 부르더군요 ..'x야 오른쪽에 있잖아....' 오른쪽을 보자마자
제가 앞만 보며 뛰어온 오른쪽...에 화장실이있더군요..후횐들....전 친구를 보고만있었습니다.![]()
상황 파악이 됐는지..'쌋냐?' 하더군요 전 아무말없이 짐을 건네주고 화장지랑 좀 가지고와라..
나 화장실가서 딱아야겠다.. 어그적...어그적.....20미터쯤앞에있던....화장실로...들어가서 자세잡고 ..빤스와바지를 벗었습니다..상태가 심각하더군요.헐........
헐렁한청바지때문인지 살을타고 땅으로 뚝뚝 떨어지더군요..게다가 신발에 쌓여있는...웩...ㅜㅜㅜㅜ
친구가 고맙게도..생수두병과 물티슈 1회용화장지..나중에 두루마리화장지 하나를 사오더군요.ㅋㅋㅋ
열심히 딱았습니다.. 빤스와 바지는 간이화장실의 장점으로 변기안에 쑤셔넣었고..전 열심히 딱았죠..
15분쯤? 누군가 뚜들기더라구요 그분도 급하신가봐요..전 대답안했죠..근데 웃긴게..20분??정도를
계속 기다리더라구요 저 똥쌋으니 딴데로 가봐라 할수도 없고..암튼 결국 다른데로 갔지만 ㅋㅋㅋ
일을 다 끝내고..스키장이라 다른옷이있었죠..보드복..ㅋㅋ 친구가 건내주어 노빤스에 바지를입고..
양말을 벗고.. 신발은...여유분이 없어 그냥 딱고 나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여긴...고수부지..
것도 9시가넘은.. 택시를 타야했습니다..전..몸에서 응아냄새가 그대로 있었죠.. 친구는 가지고있던
향수를 3/1를 썻고..한참 서있었습니다..냄새야 가라고..~~ 콜을 부르고 택시를 무사히 타고..
일산으로 갔습니다..친구집이 더 가까워 바지를 빌려입고 ..아니..준거지요,,
짓는 나를 보며
술한잔 하던가...했지만..그냥
지며 집으로 간기억이..정말 그땐
도 안나더군요.. 남자둘이..
고수부지에서.. 스키장갔다오는길에.. 왜 두시간 남짓을 추운데 떨고있었는지.. ㅡ,.ㅡ 힘없는 괄약근,
............. 담날 친구가 부츠를 버스에 놓고 왔다더군요..전 고마운 친구에게 제가 찾아준다고 했죠
버스회사와경유지를 알아내고 차고지를 알아내어 찾아가서 전해줬습니다..응아..를 한것으로 저의
돈 전날 택시비 담날 택시비...오만원이상이 들더라구요.. 여러모로 후유증이 심했구요....
최고의 후유증은 친구들과 술을 먹으면 그친구 약점잡힐무렵 저에게 말한마디합니다..........
어디 갈대숲없냐구..임금님귀는 당나귀귀라고도 예기하는데...하면서 협박합니다...ㅋㅋㅋㅋ
2006년 지금 서른이죠..지금이야 친구들 대부분 알고있는얘기지만 괄약근 풀린사건은 ..진짜
기억에서 지울수없네요 ㅎㅎㅎㅎ 전 그이후로 편의점 음식은 1년정도를 안먹게되었고..특히..
아침해쏼 음료는 개인적!!으로 금하게되었습니다. ㅋㅋ 편의점에들릴때마다 그친구.. 또 거시기
하는거아냐?? 하며 웃으면.. 전 음식 잘 골라서 먹죠.. ㅎㅎㅎ
두서없이 적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그래도 최고는 친구입니다.! 혼자였음 ...버스에서...
갑자기 난감하군요..ㅎㅎㅎㅎㅎㅎ
(신발은...털고 딱고 다시신고...
집으로 와서 산지 얼마 안된신발이라..한벌빨고 세제에 하루 담가놓구
다시 빨아 다시 신은 기억이에요 ㅎㅎㅎ 그친구도 그때 신발만보면...
'안버렸냐.?ㅋㅋㅋㅋ드런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