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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GJGJ<간장게장>밥도둑

대학생^^ |2006.04.03 15:16
조회 187 |추천 0

연속으로는 안올리라 했는데 용서가 안돼는 놈이라 ㅋ

 

자취를 해보신분들은 아시 겠지만 자취생들은 밥에 예민 하자나요.

 

생활비 땡전 한푼 안내고 밥을먹는게 사람입니까?

 

전 미안해서라도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하루정도 와서 먹고 가는건 대충 넘어 갑니다.

 

그럼데 이 쓰벌덜년은 용서가 안됩니다.

 

3월2일개강 을 기준으로 단 하루도 빠짐없이 점심과 저녁을 날로 먹습니다. 요즘은 제가 운동을 하느

 

냐고 밥을 늦게 먹어서 저녁은 뜸하지만 점심은 항상이죠.

 

친구 띠어 낼라고 밥도사먹어 보고 시켜 먹기도 하는데 친구는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시켜먹을때면 야 돈줄께 내꺼도 시켜줘 시켜줍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돈은 주지 않습니다.

 

친구사이에 자장면 하나로 모라 할수도 없고 정말 짜증 납니다. 시켜주는 것도 하루이틀 저를 포함한

 

다른 친구들한테 빌린도을 안주는 것입니다. 참 어이가 없죠.

 

진짜 알고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눈치가 없는건지 미칠 지경입니다.

 

오늘도 집에가면서 그새끼 왔을까 안왔을까 얘기하면서 집으로 가는데 씨박 저 앞에 그넘이 걸어 가는

 

겁니다. 젠장 가면서 온같 욕을 했죠 아 신발새끼 또왔어ㅠ.ㅠ  저희가좀 천천히 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놈이 화를 내는 겁니다 씨팔 좀 일찍 다녀라 참았습니다.

 

밥먹는다고 전 라면 끓이고 다른친구들은 밥푸고 반찬준비 하는데 제 컴퓨터에 앉더니 카트를 할라고

 

하는겁니다. 아 짜증나 나 해야 하는데...밥을 다차리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놈왈:야 XX야 나 루찌좀 벌어주라^^

 

친구왈:어 아아아알았어!!

 

씨팔 나도 루찌 모아야하는데...ㅠ.ㅠ

 

그래서 생각했죠 먹 빨리 먹고 선수치자 목막히는거 참아가며 꾸역꾸역먹고 카트를 했습니다.

 

어찌나 뿌듯한지 ㅋㅋ

 

짐 수업시간인데 저녁때 어케 합니까? 친구가 반찬 들고와서 냉장고 터지는데 아까 냉장고 보고 한소

 

리 하더군요. 야 씨팔 반찬 졸라 많다.

 

아 아직 3달가량을 살아야 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이 놈은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후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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