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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 살 못빼면 계약 없었던일로...'다이어트 전속계약' 화제

임정익 |2002.09.02 09:00
조회 274 |추천 0

 

 탤런트 조은숙이 '다이어트 전속계약'을 맺기로 해 화제다.
 최근 소속사 없이 연예활동을 하고 있는 조은숙은 톱스타 김석훈 등이 소속돼 있는 마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논의하면서 '살빼기'를 계약의 전제조건으로 합의했다. 3주 안에 목표체중에 이르지 못하면 '전속계약'을 백지화한다는 것.
 조은숙이 '다이어트 전속계약'을 맺기로 한 것은 우연하게 이뤄졌다.
 마니엔터테인먼트의 전영민 대표와 자리를 함께 한 자리에서 이미지 변신에 의기투합했기 때문.
 전대표는 조은숙에게 들어온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포기하라며 먼저 '슬림한 외모'를 만든 뒤 정식계약을 하자고 요구했다.
 지금도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주문사항은 3주 안에 6kg을 줄인 40kg. 조은숙이 "그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하자 협상 끝에 42kg을 '마지노선'을 정했고, 조은숙은 최근 10일째 감량을 위해 이를 악물고 있다.
 데뷔 6년차인 조은숙이 연예계 생활동안 기록한 자신의 최저 몸무게는 4년전의 43kg. 게다가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스타일이어서 식사량을 줄이고 달리기를 하지만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조은숙은 "자신감을 심고 변화를 주고 싶어 계약을 앞두고 이색조건을 달았다. 시간이 촉박해 부담은 되지만 스스로에게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또 전영민 대표는 "이젠 매니지먼트 계약도 합리적이고 서로간의 이해가 맞아야 한다. 조은숙이 꼭 체중을 줄여 함께 일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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