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씨, 너무 멋있어요."
홍콩의 섹시 여배우 서기가 한국의 톱스타 배용준에게 반했다. 한-홍콩 합작영화 '버추얼웨폰'(20일 개봉) 홍보차 내한한 서기는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서 "배용준이 최지우와 출연한 드라마(겨울연가)를 봤다. 그 드라마에서 배용준이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남성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서기는 또 액션 멜로물인 '버추얼웨폰'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송승헌에 대해서는 "말이 잘 통하지 않았지만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때 누드모델로도 활동한 서기는 또 "한국영화는 대체적으로 흡인력을 지닌 것 같다"고 평가하고 "기회가 되면 한국영화에도 출연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영화중 '8월의 크리스마스'와 '텔미썸딩'을 감명깊게 봤다고 덧붙였다.
이 영화의 또다른 주연급 배우인 막문위는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안정환에 호감을 표시했다. 막문위는 "안정환이 2002월드컵서 뛰는 것을 TV 중계로 보면서 잘 생긴 외모와 특출난 플레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면서 "기회가 되면 직접 만나 보고 영화도 같이 찍고 싶다"는 바람을 표시했다. 또 조미는 "원빈과 장동건 팬"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