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2입니다.여친은 26이고 . .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 .
간단하게 요약해서 쓸께요 . . 여러분의 많은 위로, 조언 꼭!꼭!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여친을 만났습니다. 우리회사 감사하는 감사회사 직원인데 . . 울회사 해외공장 감사 하는거
우르르 따라가서 통역해 줬습니다. (참고로 저 통역도 합니다.) 회사 감사 다 챙겨주고
끝나면 거기 야시장도 구경시켜주고 . . .그러다 . .
한국와서 연락하니 만나주더군요 . . .
첨엔 심허니 불붙었지요 . . 제가사는 지방에서 (수도권) 밤마다 그녀 회사(서울)앞에서 기둘렸다가
집까지 바려다 주고 집에오면 새벽 2시 ..3시 . .
필요한거 다 사다주고 . .밥사주고 . .뭐하고 뭐하고 뮤지컬고 24만원주고 VIP석으로다가 모시고 돈두
이빠이루다가 깨졌죠 . .하나도 않아깝습니다. . .
언젠가 말하더군요
"2년 넘게 사귄 남자가 있는데 . . . 넘오래 지내다 보니 그냥 선배같은 감정이고 사랑은 없어 . .
정리할려구 . . . . "
첨엔 자주 물어봤죠 . . ."정리된겨? . .
메일이 왔더군요 " 나 사실 오늘 그 사람이랑 만났어 끝내자구 이야기 했어 . .잘 않맞는거 같다고 . .힘
들어 하더라 . . 오빠 나 보채지말고 좀더 시간을 주면 않될까??? 내가 넘 이기적이지 . .이해해줘"
그뒤론 언급않하고 믿고 데이트를 즐겼죠 . . . . . 하지만 그사람에게 끝내자구 2번은 이야기 못하겠다
구 하더라구요 . . .넘 상처주는거 같고 . .정도 들었구 . . 넘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어제는 회식했다고 하고 매신져로 대화를 했는데 . . . .대략 내용은
그녀 " 이런나 이해해? . .넘 힘들어 . . .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 . ."
어리숙한 나 : "다 . .이해해 . .사랑하니까 . . . 시간을 줄께 . . .천천히 생각하렴" . . . .
오늘부터 아침 모닝콜도 않받고 . . . 전화도 않받습니다. . . . .공식적인 통보도 없고 . .
또 문제는 그녀가 나를 사귀는거 식구,친구,회사 . . .아무도 . .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 .전 그냥
그림자죠 . . . 집에서 데이트 나가는것도 . .그녀 식구들은 내가 아니고 그넘 만나러 나가는줄 알고 있
습니다 . . 이대로 끝나면 . . .그녀는 나를 사궜다는 증거도 하나도 않남는 거죠 . .
그녀 날 진심으로 사랑했을까요? 전 어쩌죠 . .그녀를 사랑하는데 . . .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 야이 씨봉아~ 너 미쳤냐? 그런 애 왜사귀냐? . .<-다들 대충 이런의견
권태기 인가요? 아님 그남자랑 끝나려니 심사가 복잡해서 나한테도 연락이 없는 건가요?
시간을 더 줄까요? 연락이 없는데 저도 하지말고 지풀에 꺽여서 오게할까요?
제가 저울대 위에 올려져 있는건가요? . . . 어찌하면 좋으리까?
그녀도 저를 사랑합니다 . . 물론 사람마음 변하는건 순식간이지만 . .수없이 사랑의 증거를 만들고
만들어 나가는 중이었습니다.
깨라는 말씀마시고 . .이런 상황에서 제 여자로 만드는 대책좀 주십시요 . .
그대들의 강력한 포스로 . . . .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