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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있습니다.....제발 읽어보고..리플좀...

고민있는남 |2006.04.05 12:23
조회 368 |추천 0

공감톡을 보면서

제가 진심으로 고민을 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리플달아 주실것 같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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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천안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고 여자친구는 부산에있는 대학교를 다닙니다

그래서 장거리 연애를 합니다

저는 고민이 2개 있습니다

다 여자친구에 관한 건데요

위에 적었놨다시피 저희는 장거리 연애를 하는데요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한달에 용돈 30만원을 받구요

여자친구는 한달에 20만원을받는데 거기에 차비 밥값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런말할려는게 아니구요;;

여자친구랑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났는데요

데이트할때마다 그냥 제가 돈이 있어서 제가 주로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근데 그게 어느새부터인가 당연한듯이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무슨 커플링 그런것두 막 빈말인듯이 '니가 해줄꺼지?'이렇게 말합니다

또 커플룩으로 맞추자고 했는데 그것도 당연히 제가 다 사주는줄 압니다;;

저두 솔직히 학생이고 돈도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장거리 연애라서 차비가 많이 듭니다

그래서 내가 여자친구보고 올라오라고 하면

내가 그 먼데까지 혼자 올라가는거 좋냐면서 올라오기 싫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커플링에다가 커플룩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번째 고민은 여자친구랑 종교문제입니다

이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여자친구집안 자체가 기독교 집안이거든요

그래서 한번은 기도원이라는데를 따라가봤습니다

저희집안은 불교구요 저는 그냥 산에가면 가끔 절에 가서 기도 하는 정도입니다

아무튼 기도원에 따라갔는데요

물론 제가 신을 그렇게 믿는편이 아닌것도 있겠지만요

거기서 본 광경(?)은 정말 제가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울고.........제여자친구 기도 하는거 봤는데요..정말...할말이 없었습니다

거기 목사님께서 해주신 설교도 참 인상 깊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무조건 하나님이다!이거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원가서 적응못해 많이 힘들어하는거 알고

내가 니 기독교 믿으라고 강조 안할께..이말 했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갑자기 진지하게 네이트온으로 대화를했습니다

자기는 이기적이라고 그래서 니 기독교 안믿을꺼면 헤어지자고..

그때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기도원 갔다와서 그렇게 힘들어 하는거 알고 또 약속까지 했었는데..

이런말 하니가..참..황당하더군요..

안믿으면 헤어지자는 말에 교회 다니겠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 주부터 교회다니는 친구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담주에는 친구가 교회를 못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혼자가기 뻘줌하고 그래서 그냥 안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안갔다고 말했죠

그러니 한다는 말이 바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어떻게 나랑 그렇게 심각하게 약속했는데 안지킬수 있냐면서..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도저히 못참을 것 같아서 하루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이번만 용서해줄테니까

다음주 부터는 꼭 가라고..그렇게 해결됐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안했는데..생각도 안끝냈는데..

여자친구는 혼자 해결된것 처럼 혼자 결정하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번주는 교회를 갔긴갔는데..

교회다니면서 느끼는게 정말 다니기 싫다....

나는 믿지도 않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지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나.....그런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여자친구가 정말 좋습니다!

근데.. 너무 힘듭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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