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접속하신 모든분들~~^-^
사실 지금 저는 완전 안녕하지 못하답니다
왜! 냐면
지금 제가 병원에 실습을 나온 졸업반 학생인데
오늘 회식이 있었어요//
11시쯤 끝났는데 완전 어이가 ㅅ- 없다구요
월요일부터 돌고 있는 실습과의 파견온 다른병원 레지던트가 하나 있거든요
그분이 저희 학생들한테 잘 친절히 가르쳐 주고 해서
아 좋은분인갑다~~ 했는데
아니 이게 왠걸//
1차 고기집 2차 맥주집이었는데
사실 오늘 제가 짝사랑으로 먼발치서 바라만 보던 분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아내고자 한 디데이 였기에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사장님이심;)
거의작년 8월부터 커피 한 300잔은 마신듯........
1차 고기집에서 거의 끝날때에 나왔거든요 화장실가는듯이
친구몇은 알고 있어서 거기 커피집에 한 30분정도 가있었는데
막 전화가 오는거예요
지금 선생님들이 없어진 한명을 찾는다고;;
그래서 목표도 못 달성하고 커피만 부여잡고
막 맥주집으로 갔습니다//
그 놈이//
거의 저를 찾고 난리였었다는거랍;;디다
따른분들께는 제가 사정을 대충 설명드리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면서 그랬고 분위기도
크게 따지는 분위기도 아니고 좋았기에
넘어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그 넘이 아주 제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자기 눈을 쳐다보라고 //
계속 ㅈㄹㅈㄹ 해가면서;//
시비를 거는겁니다;/
그래도 학교 선배는 아니어도//
병원 선배님이라 아 네네~ 죄송합니다//
한 50-100번은 말했는데//
제가 남자만나러 간거였냐면서//
아주 결혼하면 부인 패게 생긴 관상으로 ㅈㄹ을 해대는데//
어이가 상실입니다 ㅠ_ㅠ
혼내는거 100번 잘못했다면 분명 마땅히 혼나야하겠지요//
눈을 안쳐다본다고 졸라 깐죽깐죽 같은말 진짜 100번은 하는듯이//
끈적대는데 정말 속에서 " 야 이 ㅆㅂ ㅅ ㄲ 야 진짜 그지같이 논다 " 라고 -_- 마구마구
외쳐대고 있엇어요//
너무 진정이 안되네요
이렇게 여자라고 당해야 합니까?//
나중에는 제가 회식자리에 입고나온//
셔츠에 청바지까지 ㅈㄹ을 하면서 꼬투리를 잡더군요//
애들 군기 빠졌다면서 출근시간을 6시로 하라고 하질않나//
휴/
정말 속으로 미친똘추새끼 아주 거길 걷어차고 싶은걸//
눌러참았습니다//
그랬다간 전 매장이니까요//;
다른 여자아이들에겐 눈 똑바로 쳐다본다고//
버릇없다고 하면서//
등을 둔부까지 손으로 그윽하게 쓸어담질 않나//
절대 여자는 안뽑는다고 하면서 조선시대같은 망발을 하질 않나//
술자리에서 그런 기본이 안된 짓을 하는 선배가 엄하게 들이댈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화가나서 잠도 않오는군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걸 쓰면서도 사실 자세히 쓰는게 두려워요
소문나서 제가 피바람 맞을까봐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