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 화장품과 10억계약
김희선이 한중일 3개국의 화장품 CF계를 평정했다.
김희선은 일본에서 론칭과 동시에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화장품 DHC사와 CF 모델 계약을 맺기로 최근 합의했다. 계약 기간 1년에 전속료 4억 원의 조건으로 협의 중이다.
DHC는 일본 내 통신 판매 및 편의점 진출 화장품 가운데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중인 인기 브랜드. 특히 일본의 20~3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장품이다.
DHC는 오는 연말 한국 진출을 앞두고 김희선을 CF 모델로 기용키로 해 주목된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DHC CF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선은 일본 뿐 아니라 중국 화장품과도 CF 모델 계약을 맺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중국의 인기 샴푸 제품인 광저우 명신의 ‘미왕’과 27일 모델 계약을 맺는다. 중국 광고계에선 파격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는 1년 전속, 1회 촬영에 400만 위안(한화 약 6억 원)을 받기로 했다.
이로써 김희선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국에서 모두 화장품류 모델 활동을 한 유일한 연예인이 됐다. 김희선은 올 봄까지 한국의 라미 화장품 모델로 활약했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아 현재 한국 화장품 모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3월 “더 이상 화장품 CF에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런 그가 생각을 바꾼 이유에 대해 김희선은 “일본과 중국 미용 제품에서의 제안이라 받아들였다. 외국 제품 모델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외국 화장품 회사가 자국 모델도 있는데 굳이 한국인인 나를 고집한 것은 바로 한류 열풍의 반증이라 생각했다. 한류 바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모델 제안에 응했다”고 밝혔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