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오빠랑 술한잔 하면서..
우연히 듣게된 얘긴데용..
넘 쇼킹해서..어제 술자리 내내.. 이얘기로..
사람들이 말이많았죵.
그오빤 지금 나이가 30살넘구, 결혼도 했어요
고3때 있었던일이라구..
십몇년동안 가슴에 담아 두고 아무한테도 얘기안한얘긴데..
이러면서..
얘길 꺼냇어용
남고를 다니던 오빠는 2년동안 친했던 친구가있었대용.
고3때 오빤 반장 걘 부반장..
암튼 그래서 둘이 참 마니 붙어다니고 친했다고
그 부반장애는,, 남잔데.. 좀 이쁘장하게 생겼다고..
부반장 친구는 오빠한테 참..잘해주고..
오빠도 뭐 친구로써~ 당연히 잘해주고 같이 붙어다니고..
그러다.. 학력고사 (맞나? 지금은 수능인데 그시절엔 학력고사가 맞나?암튼
대학들어갈려고 치는시험..) 치기 이틀전..
학교가 오전수업만 하고 끝나서..
집에 가덩중. 그 부반장애가..
자기네 집에가서 밥먹고 가라고.
그래서 아무생각없이(당연히 아무생각안했겠죠..칭군데..)
걔네집에가서, 밥먹고...(집에 아무도 없었데용)
그냥..앉아서..음료수같은거 먹고있는데
갑자기.. 그 부반장친구가..
자기 몸을 조금 씩 더듬더래요..ㅜㅜ
그래서..왜이러지..이러면서 잇는데
갑자기 바지를 벗기더니..
오빠 거기를 입으로 막...했다는..-.-;
그래서 그오빤 순간 당황해서..
순간 밀쳐낼수도 없고..(친구라..)
묘한 기분과 만감이 교차했다고..
조금시간이 지나
그부반장이 갑자기
자기것도 해달라했다나?
그래서 그냥 확 옷입고 나와버렸데요..
죽어도 해주긴 싫엇다나..암튼..ㅋ
집에 가는길에 진짜 많은생각이 들더라고..
우정이라 생각했는데..
그 부반장은 사랑인가?
아무튼....
그러고 오빤 이틀뒤 시험을 잘쳐서
학교를갔고
그오빤. 재수를했데용.
그리고 그다음날 부턴 아예 모르는척..
그렇게 남남처럼 지냈다고..
그러고 2년뒤에 다시 전화와서..
한번 만나자고..
그러고 이런저런 핑계다되면서
피했데요..
암튼..
쇼킹했던 일이예요..
그부반장은 정말.
오빨 사랑한걸까요?
아님.. ........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