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편승엽측이 8일 오후 4시 서울 63빌딩에서 '길은정측 증인 김모씨의 사기결혼'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김모씨의 증인능력을 문제삼았다.
편승엽의 대리인이 나온 이날 회견장에서 편승엽측은 "지난 2일 길은정과 새로운 피해여성 2인의 기자회견 당시 나왔던 김모씨는 편승엽을 만나기 이전에 홍모씨라는 사람과의 '사기결혼'으로 구설수에 휘말린 적이 있다"며 "한때 상대방의 돈을 갈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편승엽측은 "김모씨의 정체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기자회견 취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길은정측은 "왜 이런 일로 기자회견을 갖는지 모르겠다. 이번 일과는 아무 상관없이 증인으로 나온 이의 이전 행적만을 물고 늘어져 흠집내려는 일로 밖에 안 보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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