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3살 활발한 남성입니다. 제가 워낙 여자를 좋아합니다.
오해는 마세요......여자를 밝힌다는게 아니라 여자들과 잘어울리고 잘놉니다.
그게 그건가......-_-
여튼
제가 여자랑 데이트하는걸 즐겨하는데 1월달부터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중에
2명만 뽑아볼께요......
- 첫번째 여성분
나이:23살 (동갑)
직업:직장생활중
키:167
몸무게:잘은 모르겠지만 글레머였음
일단 이사람은 인터넷동호회에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11월달에 서로 가끔~연락하면서
어색하게 지냈습니다.그러다가 1월달에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나 지금 내 BF랑 둘이 잠실에서 술먹고있는데 올래??"
나:지금??나 지금 씻어야하고 옷도 입어야하고 그리고...
"빨리와*^^*보고싶으삼~"
나 : 어...어-_-
그렇게 그사람과 첫만남을 하러 옷을 주어입고 잠실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한테이블에 여자둘이서 마주보고 술을 마시고있더군요~ 전 그애옆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그애 BF가 남친이 온다고해서 데리고 온다는군요......
- BF 남친 도착
그래서 좌석위치는 BF BF남친
술
그애 나-_-
이렇게 됐습니다.그래서 어색하게 놀고있는데 이럴수가 그아이 남친도 온답니다 (끼약~ㅅㅂ)
- 그래 남친 도착
그래서 좌석위치는 BF BF남친
술 나-_-
그애 그애남친
잔네말도안되는 포지션에서 저는 술을마셨던거죠......저는 그아이 처음보는날이였고
왜 제가 그 양쌍커플사이에 껴서 처음만난아이 얼굴도 볼시간없이 가운데낑겨야하냐고요
그것도 양남친들이 저보다 나이가 많았습니다-_- 그래도 잘웃으면서 넘겼습니다.게임도하고-_-;;
근데 그애 좀 이상했습니다.술이 좀 취하더니 남친한테 해야할 행동들을 몽땅 저에게 하고있었습니다.
안주도 먹여주려하고.....내 손잡고.....자꾸 나쳐다보고....챙겨주고
그애 남친이 왠지 테이블밑에서 주먹을 움켜쥐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_-
남자끼린 뭔가 통하는게 있잖습니까 ㄱ-
진짜 도망갈라했습니다.하지만 위기를 잘넘겼습니다 어쨌든-_-
그래도 끝까지 매너를 가추는 우리의 CK !! -_-;;
그애 남친이 우리 동네까지 차로 바래다줬습니다 이유는
그애:"우리 CK이 집에 까지 바 래다 줘야해 에*%$*%$*&#&베베베베...(풀썩)"
마치 자기가 운전하는듯한 말투의 그아이......난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남친:아 ㅅㅂ 알았다고!!빨랑타라고!!
차안에서 저는 뒷자리에서 가시방석앉은듯한 기분으로 이동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띵동~띵동~띵동~띵동~~)
문자였습니다-_- 확인해보니
그애였습니다.....-_-
"오늘너무재미없었지미안해다음엔정말재밌게놀자잘들어가"
그 긴문자가 ...... '오늘너무재미없었지' 이것밖에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우리동네 도착!.
나 : (매너잃지않고!) 고맙습니다!조심히들어가세요^^
그애는 기절해서 자고있다-_-
(탕!)(문닫는소리)
부웅~~~~~
차가가고나서 그 자리에서 5분동안 멍하니 서있었습니다.
무슨 아리랑치기라도 당한기분이였습니다.
그곳에서 우리집까지 도착하는시간 6분도 채안걸리는 시간동안 정말 미친듯이 많은생각들을
했습니다......답은 없었습니다-_-
그아이는 나의 이런 심정도 모르고 냠냠쩝쩝 잠꼬대하면서 앞좌석에서 기절해서 잘자겠죠-_-
그래서 전 그녀하고 연락을 당분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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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주일후......
'띵동~띵동~띵동~띵동~♬'
그녀의 문자였습니다......-_-
"모하구있어?나 실연당했어^^"
-_-......
- To Be Continue
그녀와의 만남 마지막편은 내일 올리죠......
- 2부 예고편
그애 : 여자랑 해봤어?
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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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 : 나 너 남자로써좋아......^^
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