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룡,27), 그의 새로운 여자(옥,29), 그리고 5년된 여친(홍,25)
룡의 직업은 ... 사진사 보조(?)
옥의 직업은... 동대문 의류판매사원(?)
홍의 직업은... 전문직 종사자(?)...
5년전 홍이 대학때문에 서울에 왔을 때 가장 먼저 알게 된 사람이 룡이었구...
친오빠처럼 잘 해주기에 서로는 합의하에 사귀기로 했지요.. 첨 만날 날은 3월 1일...
새내기인 홍은 넘 외로웠기때문에 더 룡한테 빠져들었구... 룡이 그렇다 할 직업이
있었던것두 아닌데 계속 빠져들게 되었지요... 룡은 홍에게 친구들을 못 만나게했지요...
니 친구들은 왜 그 모양이냐며... 좀 예쁘구 잘 난 친구들 좀 만나라구...
홍이 보기엔 아주 괜찮구... 날 많이 위해주는 친구들이었는데... 그땐 미쳤었죠..
룡에게 정신팔린 홍은 결국...친구들과의 연락을 끊었지요.. 글서 더 후회하지만...
그렇게 홍과 룡은 서로만 바라보며 잘 지내 오는 듯 싶었지요... 항상 홍이
뭐든 다 해주기는 했지만 홍은 그것두 사랑했기에 다 감수했지요... 한달동안...
열씸히 일해 받은 돈의 2/3는 룡에게 옷 사주구 용돈주구 맛있는거 사주구...
그렇게 바보처럼 살아왔지요... 그땐 몰랐는데... 그 때 알았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겠죠..
시간이 흘러 4년되던 해에... 룡의 집안 문제로 룡은 의정부 친구 집 에서 살게 되었지요...
부모님의 갈등과 아버지와의 갈등... 뭐 이런 일들 때문에... 부모라는 사람들은 별거중이궁...
그 집엔 친구와 와이프 룡 그리고 옥이라는 그친구의 누나가 있었지요...
그렇게 넷이서 몇달을 살다가 친구와 와이프는 일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했지요...
룡과 옥이 걱정두 되고 의심도 되었지만... 설마하는 맘에... 방도 2개였으니...
그냥 홍두 함 살아보라구 했지요... 설마 친구의 누나와 그런 행동을 할 줄이야...
글구 홍은 집이 서울이었기에 주말에만 룡을 만났지요... 옥이라는 여잔...
홍과 룡이 4년 넘게 만난사이라는것두 곧 결혼할 거라는것두 알고 있었지요...
그래서 홍이 오면 무지 잘 대해주구... 친동생처럼 예뻐해주었지요...
그렇게 몇달이 지나구 룡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다... 난 나쁜 놈이라구...
딴 여자가 생겼다구... 설마 옥이라는 여잔 아니겠지... 힘들어서 그런거니...
부모님 문제두 그렇구 일두 그렇구 힘들어서 그러니... 이해해달라구...
홍은 안타까운 맘에 룡을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잘 지내는 듯 싶더니...
룡은 홍이 놀러가겠다면 오지말라구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구... 만나자구해두...
계속 피하기만 했지요... 홍이 의심을 하고 있던 차에... 룡은 홍에게 문자를 보냈지요...
나 때문에 힘들어하지 말라구... 너만 보구 너만 사랑하구 너만 아껴줄테니...
잘 지내보자구... 그 문자가 오구 하루후에... 헤어지잔 통보가 왔네요...
홍두 그동안 많이 힘들어서 그러자 했지요... 근데... 옥이라는 여자가 자꾸 생각났습니다...
룡과의 정릴위해 싸이를 보다 옥이라는 여자가 룡에게 쓴 쪽지를 보게되었지요..
뭐 재미난 일두 없구... 보고싶다는... 그런내용의 쪽지... 설마 했는데...
옥이라는 여자 방명록엔 룡이 쓴 글들이 무지 많았답니다...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구 시간이 넘 길다구... 보고싶으니 집에 있으라구...
결혼하자구... 나만 믿고 따라와 달라구... 많은거 안 바라겠다구...
그런식의 내용이었지요... 그걸 보는 순간 홍은 숨도 쉴수없었지요...
어쩜 나한테 그런 일이... 룡과 옥이 왜나한테... 너무 더러웠습니다...
헤어지긴 했어두 5년이란 시간이 그렇게 허무할 줄 홍은 몰랐습니다...
믿어왔던 옥이라는 여자의 모습두... 그렇게 결혼하자구...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룡으 모습두... 너무 더러웠지요... 홍만 이렇게 아푸게 하구 룡과 옥은 결혼을 한다내요...
그 행복이 얼마나 갈 진 모르겠지만... 분명 이 둘도 후회 할 날이 있겠지요...
홍과 만나는 동안에두 옥과 룡은 서로 같은 집에 살면서 별짓을 다 했더라구요...
홍이 모를거라구 생각했겠지요... 여자의 직감이라는거 무시 못 합니다..
헤어진지 이특밖에 안 되긴했지만... 홍두 이젠 잘 헤어진거라구 생각합니다...
때론 옥이란 여자한테 고맙기두 하구... 그 여자가 불쌍하기도 합니다...
룡의 본명은 "양비룡" 옥의 본명은 "최경옥" 이 두사람이 잘 살 수 있을까요??
잘 살길 기도해주지요...
남자분들... 꼬리치는 여자에게 흔들리는건 잘 못이 아니예요...
여자에게 흔들려 주위사람들과 사랑하는 사람 힘들게 하는게 더 나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