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3년된 편의점 알바))로 글을 올렸던
윤군입니다. (__)꾸벅.
본문으로 들어가서. 대략 5시간전에 있었던일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알바하는 편의점에 있는
컴을 두다닥거리면서 있을때즘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손님.
손님은 대략 온몸이 피범벅이 되있었습니다.
술도 약간 취해있었고.
막 울었습니다.
손님 : (울면서) 아저씨 흑흑..신고좀해주세요..흑흑
나 : (놀라며) 앗 손님 왜그러세요!!
손님 : (막 울면서) 흑흑 저..저쪽 편의점 ..아..알바가 막때렸어요.
내용인즉.
다른편의점 알바하구 손님이랑 그분이랑 2 : 1로 시비가
붙었던겁니다. ( 자세힌 모름 )
전 그래서 신고를 하려고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여경찰 : 네 요보세효
나 : 네 폭행사건떔에 신고드릴라구요
여경찰 : 네 말쑴하세효
말을 막 할려그러는데
그 피범벅손님이 말을꺼내면서 자초지정을 저한테
얘기하구있었는데. 그 여경찰 내가 수화기를 들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냥 냅다 끊어버립니다.. 아 완젼
다시 전화를 했는데 똑같은사람이 받데요(야간이라그런지, 신고접수가 많이 없었나봅니다)
여경찰 : 요보세효
나 : 아 왜 끊구그래요(조금짜증)
여경찰 : (무뚝뚝하게) 말씀하세요
여기 위치하구, 상황 설명해주고
경찰을 보내준다하여 끊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이때부터 기분은 대략 무쟈게 안좋았습니다.
전, 일단 피범벅된손님에게 휴지하구
물을 가져다 드렸지요.
시간은 흘러흘러.
약 8분이 소요되었습니다.
여기서 파출소거리는 걸어서도 1분이 안걸리는거린데
거참..열라 답답하구 짜증나더만요
경찰 2명이 차에서 내리고(조금 나이드신)
경찰1 : 아. 무슨일입니까(조넨 귀찮타는듯)
나 : 아 이손님이 저쪽(위치설명) 편의점 알바하구 손님하구
시비가붙어서 맞은것같아요.
경찰2 : 이봐요 아저씨 (그손님 한테) 설명해봐요.
피범벅손님 : (약간술이취해있어서)흑흑. 이아자씨들도 똑같아.
나 집어눌라그러지!! 악!!
갑자기 피범벅손님이 놀라면서 이러길래..나두 당황했지만
내가 진정시켜야된다는 심정으로 일단 진정시켰는데
피범벅손님 : 흑흑 ..나 집에갈껴.. 악.. 이경찰들 못믿겠어 흑흑..
이상황이면.
대략 경찰들이 정리를 해주어야하는데..
오히려..
경찰1 : (막 짜증내구 화내며)아 아자씨 도와줄라고 온거자나.
피범벅손님 : 흑흑 못믿겠어 가버려!!
난 조넨 당황하고 뻘쭘하고 옆에서 어찌할바를 몰랐죠
경찰1 : (조넨 짜증내며) 아 가요 집에가아저씨
라고.말하구 편의점을 정말 나가버립디다- _-;;
난 다시 피범벅손님을 진정시키고있는데
바깥에서 경찰2가 저를 불르길래 .
아 저분은 좀 다르구나. 생각했쬬
근데 경찰2가 말하는게 더 가관이었습죠..
경찰2 : 우리갈테니까 저분 집에 보내요
아신발...
나두 알바중인데..손님받아야되는데
완전 짜증이 삭 밀려왔쬬
피범벅손님이 무쟈게 불쌍하게 보였죠.
그 경찰들은 진짜로 가버리고..
그 피범벅손님은 친구분과 연결이되서
친구분꼐서 데리고 갔답니다..
대한민국 경찰..
이래서야되겠습니까??
전 갠적으로 케이블티비에 경찰나오는프로그램
자주 봅니다.
경찰님들 수고하고 그런모습 많이 봤을땐
정말 고생하시는구나 했는데..
이런모습볼떄마다 정말 실망입니다!!!
몇몇의 경찰아닌 짭새님들!!
반성하십쇼!!!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