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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불지마ㅡㅡ^..

게시판담당자 |2002.10.21 19:43
조회 347 |추천 1

아웅,,>.<...얼넬레레레 꼴넬레레레(전화벨소리다,,-_-웃기냐)

엽떼여-0-..뉘신지여?..부비쟉 부비쟉... ㅡ제이

너...너....제...제이냐?? ㅡ저나거는 너무시키

그러하온데 뉘시지여..정체를 발키시지여-0-... ㅡ제이

우에에에엥....꺼이..꺼이..니가....니가 ..흐흑...나를 버리고

어케 그럴수가 잇더란마리더란 말이냥.....너 엄시 내가 어케 사라가라고~~오 ㅠ0ㅠ...제이(오우 느끼-ㅠ-)

 

날 버리지마시구려 모든걸 용서해줄테니 도라와만 주시오 ㅡ저나거는 너무시키

우리에 사랑이 너무 힘들고 괴롭다 하더라도 동성동본 그게 무슨 문제가 된단말이요 ㅡ저나거는 너무시키

오우 마이 갓뜨~~~ㅡ0ㅡ..이 목소뤼는 어디서 마니 듣떤 소리

나와 10년동안 단두리 동거를 하엿떤 나와 동성동본인...그러기에 더욱 애뜻한 사랑을 불사르고 잇는

유일무이하게 내가 싸랑화는 그 남정네의 목소뤼가 아니던가-_-;;


흐흑...ㅠ0ㅠ..미안해요 우리 사랑은 이루어질수 업써요.. 제발 저를 잊어주세요..저도 마음이 아파요  ㅡ제이

제발 그 말만은 ..그렇게 힘이 든다면 잠시 우리 별거를 하도록 합시다....하지만 이혼만은 안되요ㅠ0ㅠ.. ㅡ저나거는 너무시키

하하하하...아빠 -0-...내가 여긴눈거 어케 알앗떠? ㅡ제이

그렇타 저나거는 노무시키=울아빠다..ㅠ0ㅠ

ㅡ_ㅡ+++엄마는? ㅡ아빠

아무도 엄떠여.ㅜ0ㅜ..저 혼자 잇거든요...수야도 엄꼬 ㅡ제이

새벽에 들어와보니 쪽지만 달랑 나두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길래 내가 엄마한테 연락햇따....

 

아마도 너 찾으로 나간모양이구나  -아빠

ㅠ.ㅠ...죄송해요 ..아빠 ㅡ제이

여기 바뿐일 대충 마무리되고나면 내가 들어가마 얘기는 그때하기로 하고..엄마한텐 내가 전화할테니 걱정말고

사랑한다 제이....흐흑..나 버림바든거야??? ㅡ아빠

-_-;;;아니에요 아빠 사랑해요 끊을게요...건강하시구요  ㅡ제이

그리고 우리가 부녀로 가장한 동성동본의 부부라는 건 비밀에 부쳐야된다..알앗지 달륑!!!♡~* ㅡ아빠

그럼요..나두 싸릉훼 쟈기~~~이 쪼~~옥  ㅡ느끼한 제이..우엑우엑


전화기를 내려노코 씻고 나오니 밖이 소란하다

우당탕 쿠당탕 꽈당 우지끈!!!!ㅡ0ㅡ..이소리 우리 엄마인거 같다

어렷을때도 엄마의 등장은 언제나 시끄벅쩍 지근 햇따

눈에 눔물을 좀 무치고.....모녀 상봉의 준비를 해야겟따..

어쨋든 눈물의 상봉을 마치고 옆을 보니 ..

어머나 꺄악..수아야...ㅜ0ㅜ ㅡ제이

언뉘..ㅠ0ㅠ..어케 된거야???우리랑 가티 사눈거야? ㅡ수아

응 글케 되써^ㅡ^... ㅡ제이



우여곡절의 상봉이 끈나고 흥분하신 울 엄마는 음식장만을 해야겟따며 요란스레.. 시장으로 갓따...

우당탕 쿠당탕 꽈당 꽁땅!!!!@.@;;

언뉘 저번에 멜 보낼때도 암말 엄떠니 어케 된거야

정말 넘햇어..새벽에 아빠 저나밧꾸 정신엄시 공항으로 간건데 어떻게 된거야  ㅡ수아

난 차근 차근 어제의 일을 수아에게 설명해주엇따..

수아뇬은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캭캭거리고 난리가 낫따

난 담배를 한개피 꺼내 물엇따.. 수아는 더이상 암말도 안한다

내 성격을 잘 알기에..... 내가 담배를 피울때는 아무말도 하기 실타는 걸 수아는 너무도 잘안다...휴..후

그러니 쌍둥이 아니겟는가??

나 담배피는거 울 마미한테 들키면 주금이라 보면 되겟따ㅜ0ㅜ..



이름도 무러보지도 않앗는데 ....

다시 만날수는 잇을까..

훗....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가슴이 싸아~~한거시 내가 좀 이상하다..

오랜만에 오는 고국에 향기가 너무 촉촉하다...ㅜㅡㅜ..


(( 라이코스에서 활동하시는 ♡쟈갸*^^*♡/ manibala 님의 작품입니다 ))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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