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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홍콩행 파파라치 비상

김효제 |2002.10.22 08:44
조회 433 |추천 0


톱스타 김희선이 홍콩 방문을 앞두고 기분 좋은 긴장감에 휩싸였다.
 
김희선은 중국의 인기 샴푸제품인 광저우 명신의 '미왕' CF를 찍기 위해 오는 26일 4박5일 일정으로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김희선은 얼마전 1년 전속 단 1회 촬영에 6억원을 받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미왕'측과 광고계약을 맺은 바 있는데, 이 사실은 중국은 물론 홍콩 등 신문에도 대서특필됐다.
 
문제는 홍콩의 파파라치들. 세계적인 홍콩스타 청룽(성룡)의 경우 3∼4대의 파파라치 차량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곤 하는데 김희선도 이들의 대상이다. 김희선의 홍콩 입국날짜와 촬영스케줄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소속사로 걸려오고 있다. 이는 김희선의 "조용한 가운데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고 싶다"는 바람을 광고주측에서 수용, 홍콩 내 스케줄이 노출되지 않은 까닭이다.
 
김희선은 "중국이나 일본은 공항, 호텔 등 가는 곳마다 팬들로 북적거렸지만 아직 파파라치를 경험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홍콩은 다르다고 들었다"며 "파파라치가 따라다닌다고 생각하니 재미있으면서도 두렵다"고 말했다.
 
김희선은 홍콩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후 다음달 3일께 다시 유럽으로 떠난다. 최근 1년 가전속 4억원에 광고계약을 맺은 일본의 유명 화장품 DHC 광고촬영 때문이다.
 
두건의 광고촬영을 마치는 대로 김희선은 최근 출연을 결정한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 촬영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시나리오를 읽은 후 단 하루 만에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애착이 가는 작품이어서 어디를 가나 영화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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