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은 적정환율 평가상품의 기준(구매력평가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냐면 세계적으로 품질, 크기, 재료가 표준화되어 있어
어느 곳에서나 값이 거의 일정하리라고 추정했기 때문입니다.
쌀이나 보드카보다 빅맥을 가격 기준으로 삼을 경우 보다 엄밀하게 각국의 통화가치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맥도날드는 장사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각 국의 구매력에 따라 적절하게 가격을 정하고,
그걸로 통화가치를 매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새 우리나라만 이런 예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아마 맥도날드로 고급브랜드로 이미지변신을 시도해서 성공한다면
빅맥지수도 우리나라면 예외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비싸다 = 좋다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비싸면 사고 보는거죠..
국산이 비싸면 이거 뭐야? 하고 지나가고
수입산이 비싸면 이거 좋은거구나....
하고 사버립니다..
우리나라의 이상한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