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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쉼표가 없다"

임정익 |2002.10.28 09:36
조회 159 |추천 0

 

드라마·오락·CF '24시 풀가동'

 

올해 탄생한 최고 신인인 탤런트 한은정(23)의 다이어리에는 공란이 없다.

지난 4월 SBS TV <명랑소녀 성공기>로 데뷔한 이후 같은 방송사의 시트콤 <오렌지>, <순수의 시대>에 잇달아 출연했던 한은정은 쉴틈도 없이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할 SBS TV 주말극 <흐르는 강물처럼>(극본 김정수·연출 이영희) 촬영을 이미 시작해 정신이 없다.

 

드라마 뿐 아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한은정은 초대하고 싶어하는 연예인 1순위로 꼽힌다. 적당히 망가질 줄도 알고, 때론 새침하며, 톡톡 쏘는 말솜씨가 예능 프로그램의 분위기 메이커로 손색 없기 때문이다. 그를 만난 날도 밤 새워 MBC TV <천생연분> 촬영을 마치고 왔다.

그런 그가 제일 재미있어 하는 건? CF 촬영이다. “몇 시간 일해도 돈이 훨씬 많이 들어오잖아요.” 솔직한 말이다. 그러고 보니 CF모델로도 주가 급상승이다. 코카콜라에 이어 라끄베르 화장품 전속 모델이 됐고, 의류 모델 계약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가 모델로 선 코카콜라 CF의 컨셉트는 일본과 같았다. 그런데 일본 내에서 찍은 CF보다 그가 출연한 CF가 더 화제가 돼 일본에서도 CF 모델 섭외가 들어오고 있단다.

 

다시 드라마 이야기로 가보자. 그가 맡은 배역은 발랄한 여대생 김경주. 자칭 ‘퀸카’에 명품족이다. “얄미울 것 같은데 애교 만점이라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소개한다. 루프스병(자가면역질환)에 걸린 이주현과 티격태격 싸우다 사랑에 빠진다.

“6개월 동안 한 드라마에 출연하다 보면 얻는 게 많을 것 같아요. 전 이제 걸음마 단계잖아요. 시청자들이 계속 봐도 질리지 않게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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