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윽..............
왜 갑자기 나의 뺨을 치는거지..
난 그녀한테 뺨을 맞은후.. 몇분간 제정신이 아니였어..
(이슬아~다시한번 말하는데~투포환 한번 해볼래~)
제길........... 그녀가 울면서 카페를 나가는거야......(간~다~간~다~정든님이 떠나간다~~흑흑~)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난 곰곰히 생각해봤어.....
아무리 생각해도 뺨을 맞을정도로 실수한적이 없는데...
으윽....... 맞다...맞어~~~~~~~~~~
저쪽(?)테이블에 앉아있는 그녀..(또라이 같은뇬있잖니..)
저 백여시 같은 그녀가 이상한(?)짓을 한게 틀림없어.......
으윽...... 난 그녀를 째려보고 있었어.....
그녀는 아무말없이 맥주만 마셔대고 있더라...
우쒸..... 난 그녀가 앉아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어.....
"너~~이슬이한테 뭐라고 한거야?????"
"아무말 안했어~~~~~~~~`"
으윽......
난 그녀를 잡아먹을듯한 표정을 지으며 최대한 목소리를 깔았지..
"너 자꾸 나한테 장난칠래~~~~~~"
"우쒸~~~별말 안했어~~~~~~~"
"(아따~~이~~싸가지없는뇬좀 보소~~~~~~)"
"치~~~그냥..니가..화장실갔을때..심심해서..그여자곁으로 갔었어~~"
"그래서~~~~~~~~~~~ -_-++++ "
"그 여자가 물어보더라...누구냐구~~~~~~~~??"
"그래서~~~~~~~ -_-++++++ "
"그~냥~~뭐~~복주하고 자취방에서 같이 사는 여자라고했지~~"
으윽......... 나하고 같이 동거(?)하는 여자라고 했다고~~~
갑자기 말문이 막히더라... (졌어~졌어~ ioi )
주여....... 왜 크나큰 시련을 저에게 주시나이까..... 정말...넘했쉼다.....
제 앞에 앉아있는 어린양....(혹시 풀뜯다가 농약묻은풀 뜯어먹은것 아닙니까?)
오~~~할렐루야~~~~~~ 주께서 말씀하신것 중에..병든자여 내게로 오라는 말이 있쉼다..
주여...... 아픔에 떨고있는 저어린양~~데려가 주~시~옵~소~서~~~~
차라리~ 제가 저 어린양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죽어볼깝쇼..헤헤~
제길.... 난 다시한번 인상을 썼지........
순간..... 나도모르게 양손에 힘이 들어간다는느낌이 오더군..
(떵침 한번 맞아볼래~~~~~~~~~~~~)
"어쭈~~~~너~~~~잘못하면 ~~나~~치겠다~~~~~"
으윽..... 더이상 못참는다....(커져라~~쎄져라~~미니막스~~)
"그래~~쨔슥아~~쳐볼테면 쳐봐~~~~~~~~~~"
으윽..... 갑자기 그녀가 나한테 대들면서 위에입은 하얀티를 벗어 내동댕이치는거야~~(홀~라~당~)
카페안에서 술마시고 있던 모든 손님들은 신기한듯 우리를 주시하고 있고...
제길.... 그녀의 하얀브래지어가 보이는거야..(얼레리~꼴레리~~나는 봤지~나는 봤지)
"최복주~~~~빨랑 쳐봐~~~"
"휴~~~~이게 진짜~~사람 열받게 하네~~~~~~~~"
으윽..... 나도모르게 테이블위에 있는 맥주병에 손이 가더라.......
순간...... 맥주병을 테이블에 내려쳤지!!!!!!!!!!!
"어쭈~~지금 병깨쳤냐???그래 짜슥아 내 얼굴 긁어봐~어서~"
찰나.... 그녀가 밑에(?)입은 청바지마저.. 벗으려는 행동을 하는거야~~~~~
물론..... 그녀의 엽기적인 행동을 카페안에 있는 모든손님들은 즐기고 있더라..
(지금 동남아3개국공연을 무사히마치고 돌아온 여러분의 귀염둥이 장진아양의 홀딱쇼가 있을예정이오니~
손님여러분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자리를 지켜주셨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쉼다~~헤헤~~)
"야~~~~너~~~갑자기 ~~~~왜~~그~~~래~~~~왜 옷을 벗을려구 하는거야~~~~~"
"말리지마~~~~개자슥아~~~~"
제길...... 정말 벗고 있는거야~~속에 입은 팬티가 보이기 시작하더라~
(역쉬~~빤쮸는 하얀색고무줄빤쥬가 와따여~~~)
"야임마~~~빨랑 깨친병으로 내얼굴 긁어~~~~~~어서~~~~"
으윽...... 난 깨친병을 바닥에 던지고 그녀곁으로 다가가 옷을 못벗게 하고 있었어..
"(졌어~졌어~~ ioi )"
제길..... 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졌나보다..
저런 또라이가 어딨냐......... 으윽.....
난 어쩔수없이 그녀를 끌고 카페에서... 부리나케 나올수밖에 없었어..
(으으으으~~웬 창피~~~카페안에 있는 손님들~~다 뒤집어졌어~~ㅜ.ㅜ)
후훗...... 여기가 어딘줄 아니......
신세계백화점 뒷편에 있는 포장마차야~~~~~~~
난 아무말 없이 소주만 들이키고 있었어.........
"그만마셔라~~~~밥팅아~~~~너~~~그러다가 ~~알콜중독자 된다~~~~"
"(우쒸~~돈다돌아~~왜~~내가~~저~~또라이때문에 고생해야하냐?)"
"복주야~~~너무~~그러지마~~~"
"............................."
"사실....니가....아깝더라~~~어떻게 그런여자와 어울리냐??"
"(우쒸~~그여자~~돈 디따많은 집에 외동딸이야~~)"
"여자가 인물이 없으면 몸매라도 좋던가??꼭~~무슨~~~"
"(얘~이뇬아~~돼지 얼굴보고 잡니~~배고프니까 잡지...)"
후훗....... 오늘따라 쏘주가 입안에 착~달라붙는군......
제길.... 다 잡은 고기 놓쳤으니...이제 어떻게하냐~~
(우쒸~~다~~저~~또라이같은뇬 때문에 그래~~)
"야!!!!!!!!!!!"
"왜~~쨔슥아~~~~~~~"
"너 도대체 뭐냐~~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냐??"
후훗.... 듣는척도 않는군.........
"이제 그만....내곁을 떠나!!!!"
"ㅅ ㅣ ㄹ ㅓ~"
"나!!! 지금 장난하는것 아니다!!!너라는 여자한테 지쳤어~~"
"ㅅ ㅣ ㄹ ㅓ ㅅ ㅣ ㄹ ㅓ~~"
으윽....... 대책이 안서는 여자야!!!!!!!!
어쨌든 죄없는 쏘주만 입안에 딥따 처넣고 있었지~~~~
"난~말야~~꿈이 있는 놈이야~~~~~~~"
"치~~~~어떤꿈인뎅????????"
"돈 디따~많은 뇨자와 결혼해서 놀고먹는거지~~~~~"
"ㄴ ㅑ ㅎ ㅏ ㅎ ㅏ ㅎ ㅏ~~~~~"
"왜 웃어~~~기분나쁘게~~~~~~~"
"니가 말하는게 너무 웃겨서 웃는다~~왜~~~~"
젠장... 넌 몰라.....배고픈 설움이 얼마나 드러운건지....
제길...... 옛날 생각이 갑자기 나는이유는 뭐니......
아버지께서 일찍돌아가신 탓인지 우리집은 무척이나 가난했어..
도시락도 제대로 못갖고 다닐정도였으니까..
그러던 어느날.. 아마...내 생일이였을거야....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우와~세상에~
내가 가장좋아하는 생선튀긴게 있는거야~~
나는 무턱대고 먹었지..근데 어머니는 먹지도 않으시고 보고만 계시는거야..
그래서 같이 먹자고 했더니..
글쎄...아까..생선을 튀기다가 ... 많이 드셨다는거야....
그래서 혼자서 배터지도록 먹었어....
후훗.. 저녁을 다먹고 책을 읽고있었지..근데 목이마른거야..
그래서 부엌에 들어가고있었어.. 근데..
어머니께서 부엌바닥에 밥상을 놓고 내가 먹다남은 생선뼈를 쪽~쪽~
빨아드시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어....(며칠굶은 사람처럼 말야~)
으윽.. 그때 그모습을 몰래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후훗.... 이런 쓸데없는 소릴 왜 하는거지.....
아무래도 술에 취하긴 취했나보군..
"벅주야~~~~~나 화장실 갔다올께~~~~~~~"
제길... 계속해서 소주를 입에 넣고 있었어....
아까 그여자를 놓친 탓 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고향에 계신 홀어머니생각에 더욱더 술이 받는거야..........
찰나......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리는거였어..........
"악~~~~~~~~~~~~~~~~~~~~~~~~~~~~~~"
<계속>
(( 라이코스에서 활동 중이신 최복주 / sojuban 님의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