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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결국 사고치다..

김항준 |2002.11.07 23:25
조회 1,119 |추천 0

데뷔때부터 '섹시'를 컨셉으로 내세웠던 미나가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지난 6일 케이블 TV 음악채널인 KMTV '쇼 뮤직탱크' 리허설 도중 격렬한 춤을 소화하다 입고있던 상의의 뒤 지퍼가 열려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고 만 것.
다행히 녹화방송이었고, 리허설이었기 망정이지 생방송이었다면 대형 방송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미나는 재빨리 옷을 추스려 노래를 끝 맞쳤지만 녹화를 하던 방송 스텝들은 본의아니게 좋은 구경(?)을 한 셈.

더군다나 얼마전 자신의 상반신 누드 포스터에 비친 가슴이 성형수술 의혹이 일자 모 일간지 보도를 빌어 "가장 자신 있는 곳이라 노출했다. 이렇게 멋진 가슴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다"며 성형수술 의혹을 일축한 바 있는데, 이번 사고로 인해 본의아니게 두번째 노출을 한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가수들, 특히 여자가수들이 가장 곤혹스러울때가 많은 무대에서 자신의 의상이 협조(?)를 안해줄 때입니다.
미나와 같이 상의 의상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여성 3인조 그룹 '클레오'와 '베이비복스'의 멤버들도 과거 노래도중 어깨끈이 풀러지는 사고가 발생, 가슴이 노출될까봐 한손으로 옷을 꼭 쥐고 '진땀'을 흘리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금은 해체된 그룹인 샵의 멤버 서지영이 작년에 자신의 히트곡 '스위티'를 부를때 흥겨운 파티 분위기에 어울리게 360도로 주름을 넣은 미니 스커트를 무대의상을 입곤 했는데, KBS 2TV '뮤직뱅크'방송 도중 열정적으로 춤을 추다가 치마가 위로 올라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다행히 안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위기를 모면하였습니다.

핑클의 이효리도 과거 이러한 사고를 겪었는데, 역시 짧은 반바지를 치마속에 입고 있어 위기는 모면했지만, 한동안 순간을 캡쳐한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아 곤혹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 월드컵 때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4개월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미나는 블랙 재즈 펑키 스타일의 데뷔곡 '전화받아'로 서서히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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