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간략하게 제소개를 하자면 이제것 여자에대해서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던 스무살 입니다.
딱 대학교 신입생이지요.
전 초등학교때부터 대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만해도 여자하고 사적인 대화를 해본기억도 없고
여자애하고 손잡고 놀러다닌적두 없고 뭐 이럼 다 아시겠지요... 그냥 바보같은놈입니다.
그런데 제가 대학에 들어와서부터 일이 시작됬습니다. 저희 과에 들어오고 나서 친하게된 친구녀석한테 여자사귀고 싶어서 그런데 어째야되노라고 장난식으로 물었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내 능력에 무슨 여자고 싶었기 때문에 항상 속으로만 커플들을 부러워 하곤 했지요.
그러니깐 그 친구가 저보고 번호 하나 알려줄께 괜찮은 애니깐 잘해보라고 하더군요.
일단 번호를 받고 그담에 이거 어째야하는건데 라고 물으면서 처음 여자에게 문자를 보내봤습니다.
아니 이게 왠걸! 그여자한테서 답장이 온겁니다. 놀라서 가슴 진정시키면서 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면서 문자하길 수차례 전 무지 좋았죠. 난생처음 여자한테 문자도 보내보고 기쁘더라구요.
그날 저녁은 기뻐서 잠도 안왔습니다. 정말 또라이 같은 녀석입니다. 제가 ㅠㅠ
다음날 친구한테 이번엔 어째야하냐고 하니깐 가볍게 인사하고 그뒤는 이제부터 저보고 하라더군요.
전 잘 모르는데 니가 좀 도와도 라고 말은 했지만.. 친구가 싫다고 하고 그리고 나도 내스스로 한번 해볼때가 온거다 싶어서 제가 스스로 했습니다.
문자 보내고 답장이 오는 시간은 늦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깐 얼굴을 한번 보는게 어떻겠냐고 저한테 먼저 문자가 오는겁니다. 진짜 두근 두근 거리더군요. 이걸 어째야하나.. 솔직히 제얼굴이 잘난편도 아니고 특별히 딴애들처럼 옷잘입는것두 아니고 진짜 바보같은데 결국 나름대로 최대한 빼입었습니다. 그리고 만나러 갔죠. 후.. 뭐랄까 전 반가웠고 그랬지만 긴장이 무지된 나머지 안녕이라는 인사도 못하고 처음부터 왠 이상한 소리나 하고 말이죠 ㅠㅠ 그여자애의 웃는 표정에서 전 아! 이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곤 수업 들어간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제 강의실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한테 내 갸 만나고 왔다고 말해주고 어째야하냐고 또 물어봤지만 알아서 하라더군요 -_-;; 매정한 녀석 ㅠㅠ
문자로 보내고 했지만 여자애가 처음앤 답변을 잘하다가 별루 답변두 뜨문뜨문 오고 말이죠;;
제가 10통 보내면 걔는 한 2~3통 오네요 ㅎ 이생각은 그당시는 안했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니 그렇더군요...
전 처음 문자답변 해줄때부터 느낌이 좋았는데 걔얼굴까지 보고 나니깐 진짜 제 스타일인거 있죠.
완전 첫눈에 간거죠...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 까지 드니깐요...
물론 지금도 그생각은 변치않지만 남들이 봤을땐 미친놈이라고 하겠죠..
제가 그런생각에 나름대로 겁나게 들이댔습니다. ㅎ 여자애는 그닥 싫지는 않은듯한 반응이였구요.
아무것도 모르는전 그렇게 느꼈죠. 그리구 걔한테 말을 했죠. 내가 널 안보면 무지하게 보고싶어서 답답한거 아냐고. 나 너 무지 좋아한다고 사귈수있겠냐고 물었는데...
전 친구이상으로 싫다네요. ㅎㅎ 난생 처음 여자라서 그런가요.
걔한테 차인뒤로부턴 생활이 막 다꼬이네요... 뭐든지 손에 안잡히고 과 형들도 저보고 너 와그리 생활하는게 기운없냐면서 그러고 ㅠㅠ
제가 가진 생각은 한여자에게 순종하면서 평생을 한여자와 같이 보내고 싶은 생각이였는데...
딱 한여자만 두번째 여자 그런거 없구...
이런생각은 아닌거겠죠...
그래서 딴 여자만나볼라고 막상 이쁜여잘 봐도 걔 만큼 느낌이 안오는겁니다.
걔보다도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쫙 빠졌는데 왜 걔만큼의 감정이 안오는걸까요...
그렇다고 차였는데 다시가서 어떻게 안되겠니 할수도 없고 말이죠. ㅠㅠ
에고.. 근데 여자든 남자든 첫여자, 첫남자 중요할까요? 저처럼 한여자, 한남자 이런생각 가진
사람들이 많을까요?? 남녀간의성관계도 꼭 한여자하고만 해야된다는 생각이 잘못된걸까요??
말도안되는 글인거같지만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