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짝사랑만 하다가, 제게 5년만에 생긴 여자친구로 군요.
전 25살의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20살입니다.
저와 1살이라도 차이나는 연하와는 아무리 노력해도 연애의 감정이 생기지 않았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마냥 귀엽고, 마음이 이뻐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세대차이가 아닌, 나이차에 오는 문제들인데요,
제가 5년만에 해보는 연애라 서투른 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여자친구가 마냥 기대고 투정부리는 게 점점 마음이 멀어집니다 ㅠ.ㅠ
어느정도의 투정과 토라짐은 제가 그녀를 더 좋아하게 만들수도 있겠지만.
이틀에 한번꼴로. 잘못을 해놓고는.. 제가 그거에 대해 모라고 조금이라도 화를 내면
덜컥 울거나, 또는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처다도 보지않고 휭하니 가버립니다.
그리곤 또 2시간뒤에 문자나 전화로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등의 대답을 하곤하죠.
물론 어리니까. 이해할수는 있지만..
상대방의 대한 배려가 조금은.. 부족한거 같아 제가 회의가 많이 느껴지고,
저 나름대로 답답하고 짜증도 난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그녀의 이쁜마음 의젓하게 만들어 줄수 있고,
저 또한 그녀의 이쁜마음 이쁘게만 볼수 잇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