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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조은지 영화서도 단짝

임정익 |2002.11.16 09:20
조회 497 |추천 0

 


영화배우 공효진이 단짝 조은지와 함께 스크린 정벌에 나섰다.

두 사람은 12월6일 개봉되는 영화 ‘철없는 아내와 파란만장한 남편,그리고 태권소녀’(감독 이무영·제작 에그필름)에서 나란히 주연을 맡았다.

극중에서도 두 사람은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로 등장한다. 두 여자와 한 남자의 묘한 동거를 그린 이 영화에서 태권소녀 금숙 역을 맡은 공효진은 철없는 아내 은희 역을 맡은 조은지를 위해 두 번이나 교도소에 다녀올 정도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공효진과 조은지는 지난 98년 잡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나이는 80년생인 공효진이 81년생인 조은지보다 한 살 많다. 공효진은 남자처럼 터프하면서 화끈한 반면 조은지는 애교가 넘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런 차이를 극복하고 친구가 됐다. 현재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두 사람은 영화보기와 운동하기를 좋아하는 데다 날씬한 몸매도 비슷해 옷을 나눠 입을 만큼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 촬영이 없을 때는 서로 전화통화하며 수다를 떠는 게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화산고’ ‘킬러들의 수다’ ‘서프라이즈’ 등을 거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SBS 주말극장 ‘화려한 시절’과 MBC 미니시리즈 ‘네 멋대로 해라’를 통해 신세대 연기자로는 드물게 연기파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눈물’을 통해 데뷔한 조은지는 ‘아프리카’ ‘후아유’ 등에 출연하면서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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