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있는걸까요?
제나이 이제 서른줄로 들어섰습니다.휴~
집에있는게 눈치도 보이구... 나가자니 갈때도 없구....휴~~~~
늘어나는건 한숨뿐입니다...
저희엄마.....오늘도 저때문에 가슴치시며 통곡하십니다....
저번달에 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제가사는곳은 대전인데...소개받은남자는 경기도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사람 바쁘다는핑계인지..아님 정말 바쁜건지....저번달에 한번보고 이번달에는 얼굴도 못봤습니다.그래서 못만나겠다고 ....매일봐도 정드는게 힘든데....한달에 한번보고 어떻게 정을 붙이냐고
엄마한테 말했더니..엄마가 가슴치며 통곡합니다. 잘되면 올가을에 보낼라고 했답니다. 떠넘기는것도 아니구...헐값에 팔려가는것 같아...그순간 정말 ...ㅜㅜ
10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만났던 남자는 있었습니다...근데 모두다 엄마 아빠가 반대를 하셨더랬죠..
장남은 안된다....외지사람은 안된다..등등등.....
근데 지금와서는 남자만있으면 얼른가라......이러십니다...
난 하나도 급하지 않은데...부모님은 왜이러시는지..
이젠 집에 들어오기도 싫습니다.......아무도 모르는곳에서 혼자 살고 싶기도 하고...
그냥 답답하고 울적한마음에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