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 터보 ___ 고요한밤 거룩한 밤 글쓴이 : 온달의 꿈 제목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죠. 제 나이 서른 , 그녀 나이 스물 둘... 그녀는 장래가 촉망되는 한의대 생이고 저는 비젼도 없는 전과 2범의 전과자입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 순간 전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제 자신을 추스리려고 해도, 자꾸만 그녀에게 빠져드는 제 자신을 원망 하여보았지만 제 감정은 물 흐르듯 그녀에게 스며드는 것이였습니다.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 하고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 그녀의 손을 잡고 공원을 거닐때 정말 세상 부러운게 없을 만큼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엇이든 할수 있을 것같았고 , 무슨 일을해서든 돈을 벌어 그녀를 잡고 싶었습니다. 그녀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그 후에 그녀가 조금씩 멀어져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정말 힘들고 괴롭습니다. 전 그녀를 잡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겐 병이 있습니다. 양 쪽 신장중 하나를 병으로 잃고, 남은 하나의 신장마저 기능이 저하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 투석을 받으며 살아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매일 그녀에게 전화를 합니다. 하루에 몇 통의 문자 메세지를 보냅니다. 매일 저녁 엠에스엔 메신저를 통해 그녀와 채팅을 합니다. 그 일을 이 틀째하지않고 있습니다. 이 이틀의 시간이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녀에게서도 연락이 없습니다. 연락을 하진 않았지만 , 제 자신도 모르게 하루종일 핸드폰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혹시 그녀에게서 문자로라도 올까 싶은 마음에, 하지만 그녀... , 연락이없는 그녀가 좀 야속하기도 합니다.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내가 꿈을 꾸었다는것을. 어쩜,올 크리스마스는 그녀와 함께보낼수도 있을지모른다는 꿈을 꾸었던 것이죠, 바보같은 꿈을.. 눈물은 아무리 흘려도 마르지 않습니다.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눈물은 흐르고 흐릅니다.주체 할수가 없습니다. 정말... , 너무도 괴롭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도 힘들어 여기에 주저앉고 싶습니다. 이젠 내 삶의 마지막을 끈을 놓고싶습니다. 지난 내 삶을 원망하며... ma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