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남친이랑 결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근데 남친이 능력이 좋지 않아요~ 조그마한 중소기업 다녀서 월급도 얼마 안되고...ㅠㅠ;
그래서 맞벌이를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일반 기업 다니면 결혼 하구 애 가지면 다들 다니기 힘들다네요..(회사에서 싫어한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공무원 준비하려구요~
근데 저랑 남친이 나이가 있으니까 남친 집에서는 결혼부터 하라고 은근히 압박주세요~
공부야 결혼하고서 하면 되지....그러셔요
근데 우리 친정엄마말론 결혼하고서 공부 같은거 못한다고 결혼하기전에 공부해야 한다고 하세요..
저도 동감이구요..
그런데 여기저기 말들을 들어보면 다들 결혼하고 애 가지면 다니던 회사도 그만둔다고 하더라구요..
일반기업보다 공무원은 쫌 나을것 같지만 그래도 괜히 힘들게 공부했다가
나중에 애 때문에 그만두게 되면 지금 결혼 미루고 있는게 손해일 것 같고..(전 애기 남한테 맡기기 싫거든요.....)
여러가지로 복잡해요..
어떤게 최선인지..... 애 낳고도 직장생활 가능할까요??
남친이 사람은 좋은데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서 어쩔땐 돈 잘 벌어다 주는 친구 남편보면
부러워 죽겟어요.. 그래서 괜히 남친한테 짜증내게 되고....
휴~어쩌면 좋을까요?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여자가 직장&육아에서 힘들수밖에 없는 현실이 속상해요..ㅠㅠ
고수 맘님들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