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7이고 그사람은 39입니다.
띠동갑이죠
소개로만난지 100일지났고
그사람 나이가 많아서 결혼얘기가 그쪽에서나옵니다.
그사람 대기업다니구 연봉도 어느정도 됩니다.
단 나이가 ..
울집에선 당연히 반대합니다..
하지만 제가 끝까지 밀고나가면 허락하실 상황인데
울집은 지금 절 결혼시킬만한 능력이없어요
좀 어려워서,,
그사람은 올 년말에 아파트 입주한다고 하는데
결혼얘기하면서 제가 난 2년정도 있어야 우리집에서 보내준다고
당장 부모님에 시집보낼생각없다고 하니까
자기는 해줄꺼 다해주고 받을꺼도 다받고 하고싶다고...
전 솔직히 몸만갈 생각인데말입니다.
제가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우리집 동생공부다시켜야한다고 그래서2년정도 더있어야된다는 얘기까지 제가했는데도
말입니다.
제 생각은 그래요..몸만 오라고해도 고민할판에 다 받는다니..참..
만약 울집에 좀 넉넉하다면 다 해가고싶지만 상황이 그게아니니까..
사람은 나이에 안맞게 깨끗하고 순박한데 돈에관해선 쫌 왕소금같다그래야되나..
이런게 결혼해서도 문제가될까 걱정이고..
솔직히 난 아무것도 못해간다는말 직접하기가 자존심도 상합니다.
이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