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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사랑이 큰거죠..

26 살 동갑네기...

 

인제 300일을 향해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제 남친 너무나 착하고 믿음직스럽고 절 사랑해주고 아껴줍니다...

 

저 역시...절대로 잘해줍니다...저도 인간성하난 정말 좋습니다...사랑하구요!

 

여지껏 싸움한번 한적 없구요...이남자 내남자라고 항상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이사람 저에게 참 잘해요...따뜻한 사람이죠..

 

허나...!!!

 

학생이다 보니 돈이 없어요...

 

우리 둘다 돈이 없는편은 아닌데다...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건 다 먹는 주의거든요..

 

연애초기엔 머..남친이랑 밥먹고 영화보고 술한잔하고 해봐야 얼마 들지도 않았고..부담도 없었구요..

 

남친도 저 만나기 전엔 알바하며 좀 모아둔 돈도 있었구요...

 

그러나...200일을 넘기고 또 제가 좀 멀리 이사가는 바람에..졸지에 주말연애를 하게되고..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엠티도 가게되고...

 

일주일한 한번보는거니 떨어지긴 싫고...ㅠ.ㅜ

 

토욜저녁에 만나 일욜저녁까지 꼭 붙어있죠...^^;;

 

남친...저 만난 뒤로 알바안해요...

 

그리고 데트비용이 둘이서 토,일 놀면 대략 밥,술,엠티,영화,일욜밥...적어도 10~15만원..ㅠ.ㅜ

 

차비는 안들어요..제가 차가 있어서 제차루 다 움직이구요...

 

저희집이 외지고 해서 그전엔 항상 남친이 바려다줘도 이젠 제가 바려다주는게 되버렸죠..

 

그나마 남친이 돈이 좀 있음 저도 훨 부담이 줄지만...

 

학생인지라 저 만나 선물사주거나...한번 기분내면 진짜 한푼도 없을때도 있거든요...

 

전 제가 좀 버니까 어느선에서 쓰는거 아깝지도 않고 저도 맘 편하구요...

 

근데 문득 생각해보니...남친이 지살거 다사구 돈없이 저 만날때도 있더라구요...

 

저번주도 토,일, 놀며 저는 10만원 넘게 썻어요...남친도 대략 한 5만원 쓴거 같지만...

 

근데 문제는...이 남자...제돈은 좀 편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돈없는건 괜찮은데요...미안하면 제가 머사준다해도 괜찮다하구 그래야하는데...-_-

 

막 머 먹고싶다그러구...그러니까 은근 얄밉더라구요...

 

용돈받은걸루 제선물도 사주지만 자기껀 더 많이 사거든요...이번에도 한 30만원치 옷삿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번주는 무일푼이었구 이번주엔 달랑 5만원 갖구 나왔거든요,,,

 

휴....저 돈때매 계산할때 눈치보는거 넘 시러서 남친 돈 없어보이면 걍 제지갑주면서..

 

"자기야! 미안한데 자기가 계산좀 해줘~^^" 이러거든요...

 

대화를 해야하지만...돈문제 사랑하는사인데 꺼내기 참 힘드내요..

 

남친생각에 내가 자기한테 돈쓰는걸 아까워한다고 생각할거 같고..남친 기죽는거두 싫고..

 

돈없다고 기죽을 성격은 절대 아니지만...ㅋㅋㅋ

 

걍 울 남친 좀 낙천적이라 하고 싶은건 해야하고 제가 편하고 나중에 선물같은걸루 보답하면된다고

 

생각하며 제돈도 별 거리낌없이 가치 사용하는것 같거든요...

 

어떡하는게 현명한 방법인가요?

 

헤어져라...이런거 말구요,,^^

 

머 여자 등쳐먹고 이런남자는 아니에요...저한테 그런적두 없구요...

 

근데 전 데트비용이 점점 부탐되요...

 

지난달만해도 주말마다 최하 5만원 많을땐 15만원 쓰고 제옷두 사고 하다보니 지출이 근 80이네요..

 

으아...저 낭비하는거 아니거든요...글타고 벌벌떠는 스탈도 아니다보니..휴..

 

친구한테도 돈애기 어려워하는 제 성격덕에 무지 고민되네요...

 

아..제가 걱정하는건 돈없는게 아니라 그걸 당연히 여기게 될까봐요...(점점)

 

조언 부탁드려요...

 

자기야 미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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