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여자친구는 화장 안해도 이뻐”
그러나 그녀를 봤을 때 난 알았다. 그건 1시간30분짜리 투명 메이크업이었다.
-_-;
가증스런 그녀의 한마디..”미리 알려줬으면 화장이라도 하고 나왔을텐데….”
*_*;;;
2.”내 여자친구는 원래 피부가 좋아.”
동료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물어본 바에 의하면 그녀는 에센스만 4가지 넘게
쓴다. 효과를 더욱 좋게 하기 위해선 화장품 냉장고”시엘”에 넣어두면 좋댄다.
요즘 삼성전자 웹사이트에서 사면 사은품도 준다는 도움말까지… 사실 여자끼리
하는 말이지만… “원래 좋아보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피나는 대가가 필요
하다.(화장품,스킨케어쿠폰,보관용 냉장고…) *^^*
3. “내 여자친구, 몸매 죽이지?”
하지만 난 알고 있다. 그녀 가슴엔 “바람의 언덕”이 숨쉬고 있다는 것을 *^^*
내 친구중에도 바람의 언덕을 착용한 이가 많다. ㅎㅎㅎ
4.”내 여자친구는 너무 순진해.”
“호호호..” 웃음소리부터 수상했다. 그건…여성들에게 환영받지 못할 청순가증
형의 증거다. 여자친구가 무슨 수녀원에라도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요즘 애들은
중학생때부터 이성교제한다. 원조 안했으면 다행이다. ^^;;
5.”내 여자친구는 착해서 탈이야.”
탈이긴… 계산할 때 옆구리 찌르는 거 보니까 완죤 여우였다. 카드 내미는데… 눈
빛 예사롭지 않았다. 허거~ 담엔 내가 쏜다는 말로 마무리하고 얼른 피했다.
콩깍지의 단점은 벗겨졌을때만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와
현실이 다른 것이겠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