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누굴까' 수출…내달 2일 대만 방문
명세빈(27)이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명세빈은 대만의 케이블 채널인 웰라이 TV 초청으로 12월 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한다.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극 <내 사랑 누굴까>(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가 대만에 수출돼, 수입사인 웰라이 TV가 프로모션 차 명세빈을 초청했다. <내 사랑 누굴까>는 다음 달 1일부터 저녁 8시 골든 타임에 주 4회 방송된다.
웰라이 TV 측은 “참한 외모의 명세빈은 드라마 속에서 대가족 집안 며느리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내 사랑 누굴까>가 건전한 가족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4부작인 <내 사랑 누굴까>에서 극 초반 이혼녀로 등장한 명세빈은 옛 애인 류진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 샘을 자극했고, 극 중반 이후부터는 아내와 엄마로서 인내하는 내면 연기를 펼쳤다.
제작사인 삼화프로덕션은 “한국 드라마 열풍이 일고 있는 대만이지만 현재 국내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가 동시에 방송되기는 처음이다. 프로모션만 했는 데도 출연자 중 명세빈의 참한 모습에 중국 팬들의 반응이 상당히 높다. 벌써부터 명세빈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을 계기로 현지에서 인지도가 더욱 급상승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명세빈은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TV 주말극 <태양 속으로>에서 당찬 성격의 군의관으로 등장, 1년 5개월 만에 SBS TV에 복귀하게 됐다.
연하의 해군 대위와 좌충우돌 사랑을 펼쳐가는 여주인공 전혜린 역으로, 해군병원 외과 레지던트이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