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종교로 35년을 살아온 사람이다.
근데 주위에서, 길가에서, 프랭카드에서, 여기저기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그래야
구원을 받고 천당간다고 말들한다.
그런다고 내가 교회에 나간다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리고 내가 아는 교회(하나님)에 대한 가장 궁금한 점이 몇가지가 있는데...
바닷물을 가르고 포도주나 빵 한조각으로 수천명을 먹여 살린 하나님...
지금도 모든 기도하는 이의 소원을 들어주신다는 하나님...
근데 왜 그런 능력을 아무에게도 전수하지 않았을까???
일케 물어보면 '그러니깐 신이고 아무나 그런 능력이 있음 다 하나님이게???'
그럴지도 몰겄다...
그럼 또 하나의 딴지...
하나님의 능력 100%는 바래지도 않는다. 다만 어느정도의 능력만 부여한다면 오늘날
못사는 사람들 없이 서로 좋지 않았겠나하는 바램이 있다.
글고 신만이 할수 있는 능력도 좋지만 신의 이름으로 이 능력을 전수하노라 하는 머 그런거 없나???
두번째 의문
내가 무얼하든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우릴 보고계신다고 한다.
근데 왜 꼭 일요일은 교회에 가야하고 거기에서만 기도를 해야만 하는 것처럼 새벽이고 주말이고
교회에 꼭 나오야한다고들 할까???
언제 어디서든 하나님이 곁에 있는데 그냥 각자 알아서 기도 열심히 하고 믿고 그럼 안되나??
물론 그런사람 있겠지....
그런데 꼭 교회다니는 사람들 보면 교회에 가서 기도해야만이 그 소원들어준다는 식으로 말하니깐
사실 요즘 교회 커가는거 보면 참 한심하다.
점점 기업화되고 점점 대형화되고...
헌금 강요에 서로 경쟁하듯 새로 교회 짓는거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우리집 주변, 회사 주변... 대형 교회들 엄청나다.
다들 아는 사실... 세계 100대 교회중 몇십개가 우리나라에 있다 머 그런거...
새삼 다시 느낀다.
새로 지은거 보면 '우와~' 소리 절로나고 그돈 다 어디서 났을까..하고 일단 비판하는 맘이 먼저 드는건 사실이다.
하나님도 새것을 디게 좋아하시는가부다.
다시한번 하나님의 대단하신 능력이 필요한 세상임을 느끼며 말을 마친다.
악플 디게 많이 오겠는데.... 쩝
================================================================================
리플보고 한가지 더 묻겠습니다. 리플들 보니깐 창조론이네 진화론이네가 참 논란거리군요.
창조론이라면 진짜 누구의 말대로 하나님이 열심히 손가락 움직여서 사람 하나 만들고
그사람이 또 뺑이쳐서 땅도 만들고 바다도 만들고 새깽이들도 만들고 나를 죽일수도 있는
자연재해,강도,살인범 기타등등 나쁜것도 다 만들고 그랬단 말이요???
참 어이없이 잘못 만든것 같소... 그래놓고는 나를 믿으면 그런것들로 부터 구원받아서
천국 간다고??? 정말 어이없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담 애시당초 만들지를 말았어야지
어찌보면 당신의 실수를 돈받으면서 만회하는거네... 그러네~~~
그래 그렇다 치고... 교회에선 조상한테 절하고 하는 제사도 지내지 마라 가르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 칩시다. 하나님의 자손이 자손을 낳고 그 자손이 또 자손을 낳아서 내가 태어났을진대 왜 하나님보다 가까운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고조 할아버지한테 인사하는건 말리고 그보다 한참 더 오래된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그양반한테는 기도하는건데요?? 내가 얼굴이라도 보고지낸 할아버지, 아버지 먼저 찾는게 순리 아닐까요?? 난 그것도 의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