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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여..... ㅜ.ㅜ

염경숙 |2006.04.20 17:12
조회 116 |추천 0

8살난 딸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데가 없어 여기다 글 올립니다.

여러분들 제발 도와주세여....

 

작년 말쯤 아파트 바로 앞 가판대에서 sky life 를 

판매하고 있길래 그곳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페키지

상품을 추천받아 설치하였습니다.


그후 어느날 여유가 좀 생겨 이리저리 리모컨을

돌리다보니 화면상에 수신상태가 좋질않으니 재부팅해야

한다며 전원을 재연결하라고 계속뜨더군여,

불편한것도 불편한거지만 사실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상업적 홈쇼핑 채널을 피해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보던 중 너무나 황당한 성인방송 채널을

4-5 곳이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찌 어린아이를 위한 상품이라고 추천받아 설치한

페키지 상품에서 버젓이 성인 채널이 나오는 건지...


시청을 원하시는 고객은 스마트번호를 누르고

2천원인가를 결제하면 볼 수 있다는 자막과 함께

버젓이 남녀가 체위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무삭제니 뭐니 하며 상당부분

영화 한편당 5분내외로 여러편 반복해 전부다

보여주더군여,


너무나 황당해 sky life 쪽에 전화를 해서 따졌더니

보기 싫으면 고객이 직접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보지말라는 성의없는 대답뿐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미리 안내받은 내용도 없었고, 답변

내용두 너무나 황당해 그 부분에 대해 보고 싶은

사람이 선택적으로 비밀번호를 눌러서 봐야하는 게

맞는거 아닌지 건의를 하였더니, 위법한 내용이 전혀

아니니 원하지 않으면 비밀번호를 눌러 그 번호를

삭제하던지, 싫으면 위약금내로 해지 하라더군여, 


사전에 전혀 안내 받은적이 없어 이미 피해를 보았다니

이리저리 전화를 돌려가며 같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너무나 기가차고 황당하였습니다.


너무 화가 나 당장 해지하겠다고 하였더니 분명 상품에

문제가 있어 해지를 요청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설치비

환불은 커녕 오히려 위약금을 요구하길래 못 내겠다고

당장 수거해갈것을 요구 하였습니다만, 전혀 처리방안을

주지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적법한 채널이라고 주장

하더군여,


그 후 그 성인방송 채널을 다시 확인차 접속하였더니

sky life 쪽 담당자가 그랬는지 성인채널을 막아 주어

더이상 방영이 되질 않길래 본인이 쌍둥이를 임신

한데다 유산기까지 있어 몸이 않좋아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무시하고 지나게 되었지만, 어느날 기상

악화로 인해 또 전원이 나가 재부팅을 한 후에 그

채널이 또 방영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부팅을 한달에 열번도 더해야만 할 정도로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을 뿐더러 그때마다 시작채널이 그

성인방송 채널에 로그온되어 TV 를 켜자마자 다시

성인방송부터 방영되니 다분히 고의적이며, 그

채널에 대해 또 다시 비밀번호를 눌러 재설정

해야만 하는 불편함도 불편함이지만, 재부팅을

자주 하다보니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도

재부팅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 재부팅을

하였는지조차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가 그 채널을 20분 넘게 시청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미 예견된 사고였고 조치해줄것을 재차 요구하였으나

위약금 및 수거비용, 요금납부만 재촉하였으니 합당한

처리가 아니었음은 물론이고 그 피해사실이 얼마나

중대한 사항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헛소리만

계속 해대는sky life 를 가만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차례 건의에도 불구하고 재부팅시 그 채널이 다시

방영되는 사실조차 미리 공지하지 않은 책임도 skylife

측에 마땅히 지워야 하며 또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도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생각치 못하고 있다가 이런일이 발생되고 보니

너무나 화가 나 또 skylife 에 전화해 길길이 날뛰며

따졌보았지만 따지면 뭐합니까...


또 똑같은 대답 녹음기 틀어놓은 줄 알았습니다.


방송 심의 위원회에서 허가한 부분이기 때문에 절대적

으로 위법한 내용이 없으니 법대로 해라....


건의하고 신고해봐야 헛수고니 맘대로 해봐라...


싫으면 비밀번호를 막아서 보지 말아라...


재부팅해도 한번 막으면 계속 안 보인다...


그럼 우리집 TV 가 저도 모르는 비밀번호를 알아내

성인 채널을 다시 오픈 시켰다는 겁니까???


말도 안 통하고 싸우기 싫어 그 당시에도 그냥 막아주는

걸로 마무리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이번엔 다른 채널

에서 더 강도 놓은 성인방송을 똑같이 보여주고

있더군여, 아침녘에 간간이 섹스가 어쩌고 무자막이

어쩌고 하는 소리가 들려 눈을 떠보니 초딩 1학년인

우리 딸아이가 그걸 또 뚫어지게 보면서 재미있다고

다른 채널로 돌리질 못하게 하더이다.


안그래도 무척 예민하고 성적인 호기심이 많은 나이에

학교에서도 성교육을 철저히 하라고 일주일에 한번씩

안내문이 날아오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그당시 sky life 상담원이랑 통화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아이를 키우는 부모맘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을 거라 생각합니다만, 계속 요금을 다 내야 해지

해주겠다고 같은말만 반복하는데 울화통이 다 터져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돈 다 내고 해지하겠다고

했습니다만,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받은

정신적 피해와 우리 아이가 이미 성인방송에 노출되

앞으로 받을 여러 문제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아두 요즘 불법 음란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판국인데, 버젓이 성행위를 방영

하면서도 위법이 아니라고 큰소리 치니 이 부분

네티즌들이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몇푼 벌어볼거라고 있는그대로 음란물을

미성년자들에게 노출시킨 skylife 측을 소비자들이

똘똘 뭉처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들 돈 벌려고 어린 미성년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면서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는 sky life !!!!!!!!!!


미성년을 자식으로 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마음을 한데모아

제게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 크면서 정신적으로 이상이 발생되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 겁니까...


skylife측을 음란물 수시방영에 대해 형사처벌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권에 대해서도 오늘 서부지원에

상담하였습니다.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만,


본 사안이 제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라 여기며 네티즌

여러분도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인지하여야만 또다른

피해에 대해 예방이 될거라 생각해 여기에 글 올립니다.


성인채널 그렇게 버젓이 틀어주면서 자기들은 다 허가

받고 한거라 법적 하자 없다며 큰소리 치던 그 상담원두

너무나 얄밉고 용서가 안됩니다. 


당사자 아이가 그 채널을 보았다고 해도 똑같이 말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오늘 하루만도 아이가 그 아저씨가 발꼬락으로 아줌마

엉덩이를 만졌다고 하고, 찌지를 혀로 핥아먹었다고

하고, 아줌마가 엎드려 있는데 아저씨가 엉덩이로

아줌마 엉덩이를 세게 쳤다고 하고... 정말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제 심정 모를겁니다.


우리 아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눈앞이 캄캄하고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집 TV 는 skylife 쪽에서 다 막아놔

프로그램 신청하라는 메세지만 뜨고 있구여,

더 웃긴건 skylife 게시판에 건의글을 매일 올리는데

제 글을 바로바로 지워버린다는 겁니다

 

떳떳하다면서 잘못이 없다면서 왜 글을 지우고 있는

걸까여...

 

제발 제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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