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정도 사귀다가 자취하는 남자라서 전 그냥 바로 남자친구 집으로 짐싸들고 들어갔습니다. 첨엔 내가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의 청소정도 뿐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된다. 글구 결혼까지 할꺼니까 ..라는 듯을 보여 동거에 들어갔습니다
첨에 방도 깨끗하게 잘 청소도 하다가 나중엔 제가 집안일을 거의 했죠.. 둘은 회사를 다니고 남친이 빨리 퇴근하고 와도 게임만 열심히고 집안일을 하지도 않고 당연시 내가 하는걸로 되었답니다..
그래서 결혼의 대한 생각을 물어보았는데.. 남친은 그냥 하루하룰 이렇게 살았으면 한다고 결혼같은거 생각안하면 안돼냐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뜻일지.. 다시 짐싸들고 집에 가야할까요..